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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5.18 진상조사위 추천, 청와대 받을까
◀ANC▶ 최근 5.18 진상조사위원을 추천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추천을 다시 하든지 아니면 포기하라는 압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수용할 뜻이 없어 보입니다. 결국은 최종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임명 여부를 결정해야 할 수도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김인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VCR▶ 5.18...
2019년 01월 17일 -

근로정신대 변호인단 미쓰비시에 협의 요청서 전달
근로정신대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을 맡은 변호인단이 미쓰비시 측에 손해배상 협의를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강제징용 소송 변호인단은 내일(18일) 일본 도쿄 미쓰비시 본사를 방문해 협의 요청서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 요청서에는 미쓰비시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
김철원 2019년 01월 17일 -

1월 17일 이웃돕기성금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CG------------------ 광주 광산구 정광중학교 2학년 권대원 20,000 광주 광산구 정광고등학교 2학년 권혜선 20,000 광주 광산구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생 강민지 30,000 장성군 삼계면 상도2리 주민일동 90,000 장성군 삼계면 주산1리 주민일동 96,...
유민아 2019년 01월 17일 -

기약 없는 '오염물질 배출 총량제'
◀ANC▶ 미세먼지가 삼각해지면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시행할 법안들이 국회에 묶여 있어서 대기 환경 개선은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7년 발표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입니다. [C/G 1] 당시 정부는 산업단지가 밀...
문형철 2019년 01월 17일 -

불량 레미콘 납품 업체 대표 등 42명 유죄
레미콘 업체에서 리베이트를 받거나 시멘트 함량이 모자란 불량레미콘을 납품한 관계자 42명이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황성욱 판사는 사기와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레미콘 제조사 대표 45살 정 모씨에게 징역 10개월 등 35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하고 건설사 직원 등 7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
김철원 2019년 01월 17일 -

금호고속 임단협 결렬..명절 앞두고 파업 우려
금호고속 노사의 임금단체협상이 결렬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노조원들의 파업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금호고속에 따르면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 협상을 한 결과 임금 20% 인상을 요구하는 노조측과 임금 2.8% 인상을 주장하는 사측의 입장차가 전혀 좁혀지지 못 했습니다. 노조측은 지방노동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하는 한편 ...
이계상 2019년 01월 17일 -

"자유한국당 추천 철회하라" 요구 잇따라
5월단체와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조사위원 추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자유한국당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 추천 인사 3명의 행적과 면면을 보면 5.18의 진실을 왜곡하거나 진상규명을 방해할 우려가 크다며, 위원 추천을 철회하든지 차라리 추천권을 포기하라고 요구했...
윤근수 2019년 01월 17일 -

지방의원들, 잠잠해지면 "언제든 나간다"
(앵커) 해외연수인지 외유인지 모를 지방의원들의 행태가 공분을 사고 있는데 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요? 광주MBC가 광주전남지역 지방의회들을 전수조사해봤더니 자신들이 갈 해외연수 예산을 지난해 이미 모두 통과시켜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절반 가량은 지난해보다 예산을 늘려 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훈 2019년 01월 17일 -

금타 신공장 광주형 일자리 도입 추진..반발
◀ANC▶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이전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광주시와 금호타이어가 오늘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협약 당사자 중 한 축인 노조가 반발하며 협약식이 지연되고 파행을 빚었는데요. 광주형 일자리 도입이 문제의 핵심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금호타이어 공...
2019년 01월 17일 -

경찰, 강진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 재수사
19년 전 강진에서 발생한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000년과 2001년 강진에서 발생한 여자 어린이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 A씨가 작성한 2백 쪽 분량의 노트를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담당 부서를 여성*청소년계에서 형사 부서로 이관해 단서를 찾는데 주력...
김진선 2019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