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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시행 한 달..광주전남 음주운전 줄어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 시행 이후 한 달동안 광주전남 음주단속 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윤창호법 시행일로부터 한 달동안 음주단속 실적은 총 3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가량 감소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의 음주단속 실적은 총 42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이계상 2019년 01월 21일 -

주점서 시비 붙은 여성 폭행한 50대 징역형
주점에서 자신과 시비가 붙은 여성을 맥주병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 11형사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55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주점에서 시비가 일었던 50대 여성 B씨를 맥주병으로 때려 3주...
이계상 2019년 01월 21일 -

노래방에 불 지른 60대 체포...4명 대피
광주 북부경찰서는 노래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61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오늘(21) 0시 3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노래방 입구로 입간판에 불을 붙여 던진 혐의입니다. 이 불로 노래방 주인 51살 김 모 씨 등 4명이 비상계단으로 탈출했고 출입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
남궁욱 2019년 01월 21일 -

주점서 시비 붙은 여성 폭행한 50대 징역형
주점에서 자신과 시비가 붙은 여성을 맥주병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 11형사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55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주점에서 시비가 일었던 50대 여성 B씨를 맥주병으로 때려 3주...
이계상 2019년 01월 20일 -

설 수산물 원산지표시 권역별 단속 실시
설 대목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권역별 합동단속이 내일(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시군,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목포권과 여수권,완도권으로 나눠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음식점을 대상으로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중심으로한 수산물과 천일염의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입니다
이계상 2019년 01월 20일 -

광주 원룸*다세대 주택 '안심택배보관함' 추가
택배기사를 사칭한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안심 택배보관함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현재 5곳에서 운영중인 안심택배보관함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자치구별로 1곳씩 ,모두 5곳에 안심택배함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안심택배보관함은 택배 기사와 직접 만나지 않고 택배...
이계상 2019년 01월 20일 -

전남 '분만취약지' 6곳..전국 2번째로 많아
전남의 6개 지역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분만취약지'에 포함됐습니다. '분만취약지'는 가임 여성이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로부터 1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비율이 30퍼센트 이상이면서 1시간 이내 분만의료이용률이 30퍼센트 미만인 지역입니다. 전남에서는 신안과 진도, 완도, 함평, 장흥과 보성 등 6개 지역...
이계상 2019년 01월 20일 -

광주 교통량 가장 많은 곳 '계수 교차로'
광주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은 계수 교차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주요 교차로 등을 대상으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은 서구 계수교차로로 하루 평균 25만 5천여대가 통행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산월 나들목과 우석교차로, 상무교차로 등이 교통량이 많은 것으로 분...
이계상 2019년 01월 20일 -

'윤창호법'시행 한 달..광주전남 음주운전 줄어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 시행 이후 한 달동안 광주전남 음주단속 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윤창호법 시행일로부터 한 달동안 음주단속 실적은 총 3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가량 감소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의 음주단속 실적은 총 42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이계상 2019년 01월 20일 -

나주 공사현장서 작업자 감전으로 숨져
오늘(19) 오전 11시 30분쯤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43살 이 모 씨가 전기에 감전 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용접 작업을 위해 변압기에 전선을 연결하던 중 전기에 감전 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9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