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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 부두 불법주차로 몸살
◀ANC▶ 주차난이 심각한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 부두에 임시 주차가 허용되면서 불법 주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중 주차와 장기 주차 차량들 때문에 각종 사고 위험은 물론 관광 목포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항 부두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계비 지원 저조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민주화운동 관련자에게 매달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지만 대상은 극소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우승희 도의원의 발의로 지난해 10월 조례가 제정돼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가족에게 매달 13만원을 지급하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그러...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5.18 북한 배후설' 지만원, 관할법원 이송신청 기각
'5.18 북한군 배후설'을 퍼트린 지만원씨가 요청한 관할 법원 이송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대법원은 5.18 단체 등이 지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항소심 관할 법원을 광주에서 서울로 바꿔달라는 지씨의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지씨는 지난 8월 1심에서 패소하자 서울에서 재판을 받게 해 달라며 법관 기피 신청을 냈지만 기각...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7월이후 전남 온열질환자 184명 발생
질병관리본부가 병원 응급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이후 전남에서는 184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해 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4명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가량 급증한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고열을 증상으로 보이는 열 탈진과 근육경련 등을 수반하는 열 탈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EN...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양항 붉은불개미 유입 차단 총력
최근 평택항과 부산항에서 잇따라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가운데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붉은불개미의 유입 차단에 나섰습니다. 여수광양 항만공사는 광양항 항만이용자의 안전과 국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광양항 붉은불개미 방제 대책'을 세우고, 부두 내에 주기적인 약제 살포와 잠재서식 환경을 제거하는 등 유입 차단에 적...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금은방서 귀금속 훔친 10대 SNS로 붙잡아
광주 동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박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군은 어제(12)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동구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다 7백만 원 어치의 금팔찌 2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군은 피해자 아들이 CCTV화면을 SNS에 올리면서 하...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물관리 일원화 촉구 집회
광주와 전남 환경단체들은 자유한국당 광주시당 당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물 관리'를 환경부로 일원화하는 법안 처리를 방해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물관리 주체가 여러 부처로 분산된 데서 비롯된 최악의 결과가 4대강 사업이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이 있는 자유한국당이 물관리 일원화를 방해하고 있는...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여름철 우럭 출하량 감소...전남 감소 폭 최대
여름철 전남 지역의 우럭 출하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의 우럭 출하량은 2,063톤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고, 특히 전남 지역의 감소 폭이 21.3%를 기록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산개발원은 여름철 수온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양성에 집중하는 어가들이 늘...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계비 지원 저조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민주화운동 관련자에게 매달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지만 대상은 극소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우승희 도의원의 발의로 지난해 10월 조례가 제정돼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가족에게 매달 13만원을 지급하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그러...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허위증언 안 해줬다며 후배 폭행한 조폭 구속
광주북부경찰서는 검찰 수사에서 허위 증언을 거부했다며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2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같은 조직의 후배였던 21살 김 모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집단 폭력 사건으로 수사를 받았던 선배 김 씨는 허위 증언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