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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다문화 가정 10쌍 합동 결혼식 거행
호남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다문화 가정 10쌍을 초청해 결혼식을 거행했습니다. 호남대는 베트남과 필리핀, 중국 등 다문화 가정 10쌍을 학교로 초청해 웨딩 촬영과 결혼 예식 등을 진행했습니다. 대학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은 다문화 가정 부부에게 손톱과 두피 관리 등을 재능 기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1일 -

도심 한복판에서 로드킬 당한 수달
◀ANC▶ 광주천에서 수달이 목격됐다는 소식 가끔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대구에서도 신천에 사는 수달이 친환경 도시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20일) 새벽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수달이 로드킬 당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지정된 동물병원에 수달 1마리...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1일 -

첨단산업단지서 폭발물 오인 소동..30명 대피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민 수십명이 대피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0) 저녁 7시쯤, 광주시 북구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내 기업 건물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상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건물에 있던 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사무용품이 들어 있는 상자...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1일 -

최저임금법 폐기 촉구..노조가입 운동 전개
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최저임금 법안을 두고 노동단체가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통과된 법안이 사용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동자의 임금 인상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노동조건이 열악한 전남의 경우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본부는 또 노동자들의 권리 보...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1일 -

편의점서 위조지폐 발견..경찰 수사
광주의 한 편의점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광산구 신창동의 한 편의점 업주가 손님이 사용한 지폐 중 1만원권 위조지폐 1장을 정산 과정에서 발견했다며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컬러복사기로 위조된 것으로 보이는 지폐에서 지문을 감식하는 한편 CCT...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1일 -

소화전 관창 무더기 도난.."대형화재 날 뻔"
(앵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소화전에 사용되는 금속부품 수백 개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사실을 반년 동안이나 몰랐다고 하는데 화재가 났다면 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소화전을 열어 보니 소방호스 앞 부분이 날카로운 것에 잘렸습니다. 다른 소화...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1일 -

"남북 사회문화교류, 장기적 관점 준비 중요"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맞아 남북 사회문화교류를 장기적 관점에서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아시아문화원 주최로 열린 '남북 사회문화교류 포럼'에서 정창현 현대사연구소 소장은 남과 북의 문화교류는 일회성 행사를 벗어나 양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1일 -

세월호 원형 그대로 보존..수색도 본격화
◀ANC▶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는 선체 조사와 수색작업이 마무리되면 원형 그대로 보존될 전망입니다. 장소는 목포와 진도, 안산 3곳으로 압축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는 '원형 손상보존' 방식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월호가 출항할 당시 모습...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1일 -

세월호 원형 그대로 보존..수색도 본격화
◀ANC▶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는 선체 조사와 수색작업이 마무리되면 원형 그대로 보존될 전망입니다. 장소는 목포와 진도, 안산 3곳으로 압축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는 '원형 손상보존' 방식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월호가 출항할 당시 모습...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소화전 관창 무더기 도난.."대형화재 날 뻔"
(앵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소화전에 사용되는 금속부품 수백 개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사실을 반년 동안이나 몰랐다고 하는데 화재가 났다면 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소화전을 열어 보니 소방호스 앞 부분이 날카로운 것에 잘렸습니다. 다른 소화...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