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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철강업체 작업자 크레인에 끼어 사망
오늘 오전 8시쯤 광양제철소안에 있는 제강공장에서 작업중이던 협력업체 직원 38살 A씨가 중장비에 끼는 사고를 당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철강 중간 제품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중 3t 크레인에 몸이 끼인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30일 -

거문도 해상 함정에서 장교 1명 실종…해군 수색
오늘 오전 8시쯤 여수시 거문도 근처 바다에서 항해하던 해군 함정에서 23살 A 소위가 실종됐습니다. 해군 측은 A소위가 오전 함정 당직 교대에 나오지 않아 실종된 것을 확인하고 경비함 등 10여 척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지만 기상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30일 -

오월어머니들 농성 풀어 “청와대가 도청문제 챙긴다
옛 전남도청의 복원을 요구해온 오월 어머니회 회원들이 청와대 앞 농성을 나흘만에 풀었습니다. 옛 전남도청 보존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종환 문화부 장관이 약속한 옛 전남도청 복원을 청와대가 직접 챙기기로 해 농성을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9달간 지지부진했던 복원 협의 상황의 심...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30일 -

해외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 등 17명 검거
수백 억 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2월부터 일 년여 동안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4곳을 운영하며 6백억 원 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운영총책 36살 A씨 등 6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결...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30일 -

"침수 피해 막기 위해 배수장 만들었지만 무용지물"
보성환경단체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만든 배수장이 장맛비에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농어촌 공사를 비판했습니다. 보성환경운동연합은 농어촌공사가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국비 9억원 가량을 들여 지난해 말 장양배수장을 만들었지만 자동화 설비를 갖추지 않아서 첫 장맛비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30일 -

자격증 준다며 학생 불법모집
◀ANC▶ 여수 한영대의 비상식적인 운영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 학교의 한 학과는 자격증 취득을 내세워 학생들을 불법으로 모집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한영대가 유아교육과 주말반을 운영하기 시작한 건 지난 2016년. 주말에만 수업을 들으면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까...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30일 -

'1초에 15도 급선회' 외력의 흔적
◀ANC▶ 세월호 침몰 당시 찍힌 항적도상에서 세월호는 단 1초 만에 15도까지 급격히 회전했습니다. 그동안 물리적으로는 불가능한 선회각이어서 외력설이 불거졌는데, 실험 결과 실제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현지에서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초 두 차례 실시됐던 세월호 자유항주 모형...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30일 -

자격증 준다며 학생 불법모집
◀ANC▶ 여수 한영대의 비상식적인 운영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 학교의 한 학과는 자격증 취득을 내세워 학생들을 불법으로 모집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한영대가 유아교육과 주말반을 운영하기 시작한 건 지난 2016년. 주말에만 수업을 들으면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까...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9일 -

'1초에 15도 급선회' 외력의 흔적
◀ANC▶ 세월호 침몰 당시 찍힌 항적도상에서 세월호는 단 1초 만에 15도까지 급격히 회전했습니다. 그동안 물리적으로는 불가능한 선회각이어서 외력설이 불거졌는데, 실험 결과 실제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현지에서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초 두 차례 실시됐던 세월호 자유항주 모형...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9일 -

"침수 피해 막기 위해 배수장 만들었지만 무용지물"
보성환경단체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만든 배수장이 장맛비에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농어촌 공사를 비판했습니다. 보성환경운동연합은 농어촌공사가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국비 9억원 가량을 들여 지난해 말 장양배수장을 만들었지만 자동화 설비를 갖추지 않아서 첫 장맛비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