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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정신 빛났지만..처벌은 불가피
(앵커) 응급 환자를 이송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구급대원을 처벌해야 할까요? 아니면 책임을 면제해야 할까요? 이런 사고가 매년 수백 건씩 발생한다는데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처벌하지 말아달라는 국민 청원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법률 개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송정근 기자...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6일 -

채용사기 혐의로 기아차 노조 전 간부 체포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기아차 채용을 미끼로 최근까지 29 명으로부터 19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간부 출신의 48살 황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여수에서 도피 생활을 해온 황씨는 수배 전단을 본 시민의 제보로 어젯밤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황씨에 대해 구속영...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6일 -

갑자기 '꽝'..유치원 '날벼락'
(앵커) 어제(5일) 아침 광주 월계동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도로변 유치원 교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아이들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지만 난데없는 사고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빨간색 승용차가 벽을 뚫고 들어가 건물에 그대로 박혔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광주의 한 초등학교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6일 -

도시철도공사 비리 연루 직원 특혜성 인사 논란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조만간 승진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데 승진 대상자 중에 채용 비리 의혹에 연루됐던 직원들이 포함돼 논란입니다. 해당 직원들은 무기계약직 채용비리 의혹에 연루됐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때문에 기관장 측근에 대한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하반기 정기인사일 뿐 특...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6일 -

근로자 흙에깔려 숨진 사고 소장 벌금 5백만원
광주지법 형사2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공사장 현장소장 55살 유 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유씨는 지난해 5월 장성 오폐수 관로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무너진 토사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붕괴 위험이 있는 곳에서 작업하도록 하고,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6일 -

(인터뷰+기사) 故 이한열 열사 31주기 추모식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故 이한열 열사 31주기 추모행사가 오늘(5)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렸습니다. ◀VCR▶ 배은심 여사 / 故 이한열 열사 어머니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이한열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앵커)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6일 -

이국언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
(앵커)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법정 투쟁을 벌였던 '관부재판'. 일제 피해자들의 권리 회복 역사에 중요한 사건이지만, 의미만큼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관부재판을 다룬 영화를 계기로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국언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대...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6일 -

한빛원전 3·4호기 국민감사 청구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가 그동안 여러가지 안전성 문제가 제기됐던 한빛원전과 관련해 국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시민단체들은 오늘 감사원을 방문해 "한빛 34호기 콘크리트 방호벽과 증기 발생기 등에서 여러 차례 안전 문제가 발생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문제의 원인...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5일 -

(인터뷰+기사) 故 이한열 열사 31주기 추모식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故 이한열 열사의 31주기 추모행사가 오늘(5)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렸습니다. ◀VCR▶ 배은심 여사 / 故 이한열 열사 어머니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이한열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앵커) 추...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5일 -

도시철도공사 비리 연루 직원 특혜성 인사 논란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조만간 승진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데 승진 대상자 중에 채용 비리 의혹에 연루됐던 직원들이 포함돼 논란입니다. 해당 직원들은 무기계약직 채용비리 의혹에 연루됐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때문에 기관장 측근에 대한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하반기 정기인사일 뿐 특...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