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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위조지폐 발견..경찰 수사
광주의 한 편의점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 광산구 신창동의 한 편의점 업주가 손님이 사용한 지폐 중 1만원권 위조지폐 1장을 정산 과정에서 발견했다며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컬러복사기로 위조된 것으로 보이는 지폐에서 지문을 감식하는 한편 CCTV...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50대 여성 부패된 상태로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원룸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원룸에서 55살 강 모씨가 부패된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주민과 경찰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기혐의로 수배 중이던 강 씨가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남북 사회문화교류, 장기적 관점 준비 중요"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맞아 남북 사회문화교류를 장기적 관점에서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아시아문화원 주최로 열린 '남북 사회문화교류 포럼'에서 정창현 현대사연구소 소장은 남과 북의 문화교류는 일회성 행사를 벗어나 양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다음 주 세월호 미수습자 추가수색 본격화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작업이 다시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5일부터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선체 추가 수색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색은 선체 좌현의 눌려있던 부분과 진입이 어려웠던 기관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해수부는 오늘(20)부터 목포신항에 국방부 유해발굴단 등이 포...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5.18 기록관, 일본 5.18 자료 수집 위해 출국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이 1980년대 당시 외신 기자들의 거점이었던 일본에서 자료를 수집합니다. 5.18 기록관은 학예연구사와 통역관으로 조사팀을 구성해 오는 25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해외언론사의 도쿄지국과 시민단체 등을 방문해 5.18 당시 자료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조사팀은 또 '광주항쟁으로 읽는 현대한국'의 저...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해남에서 5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어제(19) 오전 6시 15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주택에서 52살 김 모 여인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김씨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새벽에 귀가해보니 김씨가 온몸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분석 결과 새벽 2시 30분쯤 김 씨의 집 주변을 오가는 남성이 있었던 점을 확인하고, 이 남성의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유기견 관리, 동물보호단체 배제?
◀ANC▶ 한해 수백마리씩 발생하는 유기견 관리와 보호 대책을 놓고 민간 단체와 자치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십수억 원이 들어가는 공공 보호시설 건립과 운영방안을 놓고 시각차가 큽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5일 한 자원봉사자가 순천시 유기동물 임시 보호소를 촬영한 화면입니다. 개 한...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한전, 본사부터 지역본부까지 구조적 비리
◀ANC▶ 입찰 비리로 수차례 물의를 빚어왔던 한국전력에서 이번에는 대형 뇌물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전기공사 업자들과 한전 간부들 사이에 오간 검은 돈이 5억원대에 이를 정돈데요.. 한전 본사 상임이사부터 지역본부 간부까지 얽힌 구조적 비리였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기공사업체들에게 뇌물을 받은...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최저임금 시행 6개월..노사 온도차는?
(앵커) 최저임금을 인상한 지 거의 반년이 돼가고 있는데요. 근로자와 사용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온도는 어떨까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기본급이 오르지 않는 구조 때문에 지난 7년간 투쟁으로 급식비 수당을 겨우 올렸놨는...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한전, 본사부터 지역본부까지 구조적 비리
◀ANC▶ 입찰 비리로 수차례 물의를 빚어왔던 한국전력에서 이번에는 대형 뇌물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전기공사 업자들과 한전 간부들 사이에 오간 검은 돈이 5억원대에 이를 정돈데요.. 한전 본사 상임이사부터 지역본부 간부까지 얽힌 구조적 비리였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기공사업체들에게 뇌물을 받은...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