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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조 "최저임금법 폐기하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17 만 노동자의 임금이 깎이게 되었다며 최저임금법을 폐기하라고 규탄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임금이 오르지 않는 구조를 바꾸기 위해 지난 7년간의 투쟁으로 급식비 수당과 교통비 수당을 만들었는데 국회가 최저임금 개악으로 이를 하루아침에 빼앗았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9일 -

(투데이)강진 여고생 실종..용의자 추정 남성은 숨져
◀ANC▶ 강진군에서 여고생이 집을 나간지 사흘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진군의 한 야산에서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색 범위는 사흘 째 실종 상태인 여고생 16살 이 모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9일 -

"구례자연드림파크 노조 탄압..우울,불안"
(앵커) 노동조합을 만든 지 채 1년이 안 된 한 회사에서 노조에 가입했던 사람들이 집단으로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느끼는 등 심각한 직업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노조를 만들었다가 탄압을 당해서라고 노조원들은 호소하고 있는데요. 모든 구성원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아이쿱 생활협동조합이 기획하고...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9일 -

고용노동부 현장노동청 운영
고용노동부가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에 관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 10곳에 현장 노동청을 설치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조선 이공대와 광주 송정역, 광주시청 등에 오늘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일주일씩 현장 노동청이 설치돼, 노동 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개편 등 고용 현안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안을 접...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8일 -

'교장 성추행'고교서 다른 교사들도 성추행 의혹
교장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던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다른 교사들도 학생을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섭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학생들과 면담하고 설문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이 다른 교사들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는 내용이 나와 언급된 교사 5 명 중 일부를 조만간 소환해 경...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8일 -

학교비정규직노조 "최저임금법 폐기하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17 만 노동자의 임금이 깎이게 되었다며 최저임금법을 폐기하라고 규탄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임금이 오르지 않는 구조를 바꾸기 위해 지난 7년간의 투쟁으로 급식비 수당과 교통비 수당을 만들었는데 국회가 최저임금 개악으로 이를 하루아침에 빼앗았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8일 -

강진 여고생 실종..용의자 추정 남성은 숨져
◀ANC▶ 강진군에서 여고생이 집을 나간지 사흘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진군의 한 야산에서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색 범위는 사흘 째 실종 상태인 여고생 16살 이 모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8일 -

"구례자연드림파크 노조 탄압..우울,불안"
(앵커) 노동조합을 만든 지 채 1년이 안 된 한 회사에서 노조에 가입했던 사람들이 집단으로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느끼는 등 심각한 직업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노조를 만들었다가 탄압을 당해서라고 노조원들은 호소하고 있는데요. 모든 구성원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아이쿱 생활협동조합이 기획하고...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8일 -

무더위 시작...'온열 질환' 주의
◀ANC▶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열사병 같은 온열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오전과 밤에도 온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데다 전남은 무더위에 취약한 고령인구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지난해 발생한 온열환자는 모두 천 5백여 명. 이 가운데 전남지역 환자는 190여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8일 -

'매 맞는 구급대원' 전남에서도 최근 3년 간 18건
지난 달 여성 119구급대원이 취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진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도 구급대원 폭행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3년 사이 구조 출동에 나선 구급대원이 환자나 보호자에게 폭행 당한 사건이 확인된 것만 18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음주가 의심되거나 폭행 전력이...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