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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자화장실서 불법 촬영 30대 집행유예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찍은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박남준 판사는 지난 2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건물의 여자 화장실에 숨어 있다 화장실에 들어온 여성 3명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4일 -

외국인전용 남도한바퀴 내일 첫선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편 도착 시간에 맞춰 외국인 전용 남도한바퀴 특별상품이 내일(24)부터 매주 두차례 운행에 들어갑니다. 버스단체 여행인 외국인용 남도한바퀴는 일요일에는 보성여수 여행, 수요일은 목포여행 코스로 운영되고 내국인은 외국인과 동행한 경우로 제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홍보 마케팅을 위...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3일 -

공기압축기 제조 공장서 불..3500만원 피해
오늘(23) 새벽 4시 15분쯤, 광주시 광산구 도천동의 한 공기압축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3일 -

광주은행,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광주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늘(23) 오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박물관 관람과 은행 체험 등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은행은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워라벨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3일 -

5.18 마지막 수배자 윤한봉 선생 11주기 추모식 열려
5.18 마지막 수배자인 故 윤한봉 선생의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합수 윤한봉기념사업회는 오늘(23) 오전 광주 5.18민주묘지에서 유가족과 노회찬 정의당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1주기 추모식을 갖고 민주화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선생의 뜻을 기렸습니다. 윤 선생은 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의 주모자로 수배돼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3일 -

때이른 무더위 "덥다 더워"
(앵커) 6월 하순인데도 불구하고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는 올들어 두번째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렬한 햇빛이 내리 쬔 오후. 시민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쓰거나 전단지로 햇빛을 가립니다. 휴대용 선풍기 바...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3일 -

실종 여고생 수색범위 확대..8일째 무소식
◀ANC▶ 강진 여고생 이 모양이 실종된 지 8일째지만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입니다. 경찰은 수색범위를 넓히고 인력도 늘렸지만 오늘도 성과는 없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 기동대원들이 마을과 야산 일대 길가 풀숲 하나 놓치지않고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종 골든타임인 7일...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3일 -

아시아희망나무, 캄보디아 진료소 직원 새생명
사단법인 아시아희망나무가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직원에게 새생명을 선사했습니다. 의료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시아 희망나무'는 캄보디아에 설립한 광주진료소의 직원인 쏙 싸안 씨를 광주로 후송해 허벅지에 발병한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쏙 싸안 씨는 무사히 수술을 받고 몸 상태가 많이 호전돼 조...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3일 -

빚 때문에 이웃 살해 60대 여성 무기징역
50만원의 빚 때문에 이웃을 살해해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60 대 여성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67살 손 모 씨에 대해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범행 후에도 시신을 방치하는 등 인격을 존중하는 최소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사회와 영구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3월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3일 -

상습 주취 폭행 5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 주취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5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부터 나흘동안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할머니를 밀치고 편의점 직원을 소주병으로 때리는 등 6차례에 걸쳐 주취 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 등 전과 7범인 김 씨는 여자친구와 다퉈 기...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