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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아픔 다룬 시집, 5.18 문학상 수상
5.18 기념재단은 올해 5.18 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제주 4.3의 역사적 상처를 다룬 이종형 시인의 시집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을 선정했습니다. 김준태 시인 등 심사위원들은 "제주 4.3 정신에 입각한 문학적 형상화가 뛰어나고, 주제를 드러내는 방식이 담백하다"며 시집의 작품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시상식은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4일 -

정태관 화가, SNS 통해 세월호 그림 작품 공개
목포 신항에 있는 세월호를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는 정태관 화가가 세월호 4주기를 맞아 SNS를 통해 70여점의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정태관 화가는 목포 평화광장에서 304미터의 천에 세월호 희생자의 이름을 써 내려가는 행위미술을 개최하고 세월호 신항거치 200일 SNS 그림전 등을 개최했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4일 -

숱한 어선 충돌 경고에 무응답..인재 가능성
◀ANC▶ 사망과 실종 등 6명의 피해가 난 그제 선박사고는 안전불감에 따른 인재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상교통관제소에서 어선 충돌 직전까지 사고 위험을 수차례 경고했지만 화물선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VTS가 어선을 충돌해 3명의 사망자, 3명의 실종자를 낸 화...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4일 -

블랙박스 분석 어디까지?
◀ANC▶ 세월호 선체에서는 차량 블랙박스를 비롯한 수백점의 디지털 기기들이 수거됐습니다. 부식이 심해 복원은 쉽지는 않지만, 여전히 찾지 못한 침몰 원인과 과정의 퍼즐을 맞추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에서 차량을 꺼내기 시작했던 지난해 6월 이...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4일 -

'블랙박스'는 침몰 순간을 안다
◀ANC▶ 오는 16일은 세월호가 침몰한지 꼭 4년이 되는 날입니다. 여전히 숱한 의문 속에 그날의 진실을 찾기 위한 작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내부의 차량에서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 분석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MBC가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에도 세월호 침몰순간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4일 -

'블랙박스'는 침몰 순간을 안다
◀ANC▶ 오는 16일은 세월호가 침몰한지 꼭 4년이 되는 날입니다. 여전히 숱한 의문 속에 그날의 진실을 찾기 위한 작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내부의 차량에서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 분석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MBC가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에도 세월호 침몰순간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3일 -

제주 4.3 아픔 다룬 시집, 5.18 문학상 수상
5.18 기념재단은 올해 5.18 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제주 4.3의 역사적 상처를 다룬 이종형 시인의 시집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을 선정했습니다. 김준태 시인 등 심사위원들은 "제주 4.3 정신에 입각한 문학적 형상화가 뛰어나고, 주제를 드러내는 방식이 담백하다"며 시집의 작품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시상식은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3일 -

경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24시간 운영 시작
전남지방경찰청이 전체 시군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단속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금품선거와 흑색선전, 여론조작과 선거폭력, 불법 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중심으로 단속을 벌이고, 무관용 원칙으로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3일 -

어선 충돌사고 낸 화물선 선장 긴급체포
신안 흑산면 만재도 해상에서 어선 충돌사고를 냈던 화물선 선장을 해경이 긴급체포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목포항에 입항한 사고 화물선 선장 65살 김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와 선박파괴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3명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과를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3일 -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환영 입장 잇따라
무등산권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는 환영 성명을 통해 15만 회원들과 함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축하한다고 밝히고, 무등산의 공익적 가치를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당의 광주시장 예비후보들도 앞다퉈...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