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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18 특별법 국방위 통과 환영'
5.18 진상규명 특별법이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여야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공동성명을 통해 특별법의 국방위 통과를 환영하며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20일 -

미세먼지 주범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사업 시작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인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3.5톤 이상 6천cc를 초과하는 노후 경유차를 폐차할 경우 77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다음 달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폐차 지원 예산은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12억원이 확보됐는데, 광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이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20일 -

건조한 날씨 지속..산불 발생 증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접수된 산불은 모두 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건이 증가했으며 피해면적도 3.44헥타르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 내려진 건조특보도 지난해보다 2건이 늘어난 7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20일 -

세월호 선체 직립 작업 시작
◀ANC▶ 목포신항에 10개월 넘게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사고 원인 규명과 미수습자 수색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체 하부를 받치고 있는 수평빔 아래로 모듈 트랜스포터가 들어갑니다. 선수 왼쪽 아래로...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20일 -

건조한 날씨 지속..산불 발생 증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접수된 산불은 모두 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건이 증가했으며 피해면적도 3.44헥타르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 내려진 건조특보도 지난해보다 2건이 늘어난 7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9일 -

세월호 선체 직립 거치 작업 착수
세월호의 직립 거치 작업이 목포신항에서 본격 시작됐습니다.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 세월호 선체 하부에 모듈 트렌스포터 364축을 넣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높이가 일정치 않은 선체 하부 빔의 수평을 맞추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선체 직립공사를 맡은 현대삼호중공업은 내일(20) 선체 무게 측정과 안전보강 작...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9일 -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대리기사와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상무지구 차스타워 8층에 마련된 '이동노동자 쉼터'는 남녀 전용 휴게실과 상담실, 안마 의자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고 매일 저녁 6시에서 다음날 새벽 5시 반까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쉼터에 상시인력 2명을 배치해 노동과 법률상담도 해주기로...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9일 -

객실까지 구현한 세월호 모형으로 침수 실험
◀ANC▶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주(19) 네덜란드에서는 객실 구획까지 똑같이 만든 모형으로 세월호 내부에 바닷물이 차올랐던 과정을 재현하는 2차 실험이 시작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2차 침수실험에서 사용하게 될 모형 배...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9일 -

가출청소년 고용해 성매매 알선 업주 구속
광주지방경찰청은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A씨를 구속하고 19살 종업원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업주는 지난해 광주 상무지구의 한 오피스텔을 빌려 가출청소년을 고용한 뒤 400여회 성매매를 알선해 3천 5백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은 업주를 조사해 성매매를 한 남성들에 대해...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9일 -

신입 여직원 성폭행*추행한 남성들 집행유예
상급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신입 여직원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남성들에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지난 2015년, 전남 신안의 한 회사에서 대리로 근무하며 28살 신입여직원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39살 이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