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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잦은 회식..음주운전 하지 마세요!
(앵커)연말이다보니 모임이나 회식 술자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한두잔 마시고 운전하는 것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도 절대하면 안됩니다.경찰이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 6일 밤, 목포의 왕복 6차선 도로 경찰이 음주단속에 나섰습니다.단속 시작 5분 만에 ...
서일영 2023년 12월 09일 -

'광주 여행자의 집'을 아십니까?
(앵커)광주 동구에는 여행객을 위해 마련한'광주 여행자의 집'이 5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관광산업이 급변하면서 여행객을 겨냥한맞춤형 관광전략을 세운건데요.내년부터는 여행객이 부르면 '찾아가는 광주시티투어버스'도 운영돼 광주의 관광교통서비스도 훨씬 더 나아지게 됐습니다.보도에 김영...
김영창 2023년 12월 10일 -

[한걸음더]④농촌에 집중한 연구, 정책 필요
(앵커)광주MBC는 앞서 세 차례에 걸쳐농촌 치매노인에 대한 기획보도를 했습니다.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취재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김초롱 기자, 먼저 치매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 부탁합니다.(기자) 치매라는 건 여러 원인으로 뇌가 손상되면서기억력이나 언어 능력, 판단력 등이 떨어지고,이 때문에 일상...
김초롱 2023년 12월 08일 -

이병노 담양군수 벌금 5백만 원.. 당선 무효 위기
(앵커)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병노 담양군수가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형이 확정되면 이 군수는 군수직을 상실하게 됩니다.임지은 기자입니다. (기자)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경조사비를 건네고 식사를 제공하는 등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이병노 담양 군수.같이 수사를 받게된 선거 ...
임지은 2023년 12월 08일 -

'검경 브로커' 핵심 인물 코인 사기범, 혐의 부인
검경 브로커 사건과 관련해 핵심 당사자로 지목되고 있는 코인 사기범 탁 모 씨가 코인투자 사기와 관련한 본인 재판에서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오늘(8) 광주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탁씨 측은 피해자들을 속이지 않았고 정상적인 거래였다며 일부 피해금액을 갚았다고 주장했습니다.탁 씨는 지난 2021년부터 2년 동...
임지은 2023년 12월 08일 -

"법적근거 없는 취재방해" 대구문화방송, 대구시 법적 대응
(앵커)방송 내용을 문제 삼으며7개월 넘게 출입과 취재 제한 조치를하고 있는 대구시와 홍준표 시장을 상대로대구MBC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대구문화방송은 그동안언론사로서 대응을 자제해 왔지만,경찰의 무혐의 결정에도 대구시가 오랜 기간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데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2023년 12월 07일 -

"세월호 참사 잊지 말자" 국민해양안전관 개관
(앵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진도 국민해양안전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각종 재난 체험 시설과 생존 수영 등해양안전 교육의 공간이자4.16추모 공간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기반 시설이 될 국민해양안전관이진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1년 뒤인지난...
신광하 2023년 12월 07일 -

중증장애인들의 홀로서기 연극 "살아보니 괜찮은 세상이더라"
(앵커)중증 장애인들이 홀로 서는 과정을 담아낸 연극을 선보였습니다.장애인들이 시설에서 나와비장애인들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일어난 크고 작은 일들을 담았는데,관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연극 제목은 '살아보니 괜찮은 세상이더라'입니다. 천홍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그렇게 좋으세요?" "이...
천홍희 2023년 12월 07일 -

이웃도 몰랐던 쓸쓸한 죽음
(앵커)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고, 중증 지적장애를 지닌 50대 조카가 시신 옆에서 함께 구조됐습니다.평소 지병을 앓던 여성이 거동이 불편한 조카를 50년 넘게 돌봐왔는데,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다쳐 공백이 생긴 사이 쓸쓸한 죽음을 맞았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아파트 입구 안으로 병...
유민호 2023년 12월 07일 -

[한걸음더]농촌 치매노인의 현실 [기획보도]③ 몸은 무겁고, 병원은 멀고...알아도 치료 어려워
(앵커)스스로 치매인지 알기 어렵고 제때 검사조차 받기 힘든 농촌 노인의 현실,그리고 치매노인이 실종될 경우 얼마나 위험한지 앞서 보도해 드렸습니다.그만큼 적극적인 치료와 대응이 필요한데요. 치매 판정을 받고도 병원이나 약국 등에 가기 쉽지 않은 상황을 농촌 치매노인 기획보도 세번째 순서로 준비했습니다.[한...
김초롱 2023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