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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7일투데이)이웃돕기성금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염주로타리클럽 강원 김충남 회장 500만원 노블레스 아카데미 2기 공진단 회원 58만5천원 소촌동 모아드림타운 30만원 송정2동 7통 12만원 15통 9만원 이치헌 13만원 수완동 대방노블랜드6차아파트 30만원 지원2동 소태마을 27만원 3통장 김복덕 10만원 일광맨션 5...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7일 -

완공 3달만에 물 샌 300억짜리 건물
(앵커) 3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농산물 물류센터 건물이 어제(16) 내린 비로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천장 누수가 원인으로 보이는데, 이 건물은 지어진 지 석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바닥에 흥건한 물을 청소 미화원이 쓰레받기를 이용해 쓸어담습니다 밀대도 동원해보고, 급기야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7일 -

혁신도시 지역 채용 18%
오늘은 청년과 구직과, 그리고 취업을 앞둔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께 반가운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전을 비롯한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올해부터 지역인재 채용을 크게 늘립니다. 이같은 시행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통과돼 당장 올해 4백명 이상이 채용될 전망이고 오는 2022년까진 채용 인원의 30%가 지역 인재로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7일 -

6.10은 되고 5.18은 안 된다?
(앵커) 5.18과는 달리 6.10 항쟁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데는 여야간에 별다른 이견이 없습니다. 6.10 항쟁은 되도 5.18은 안 된다는 건데요.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외면한 거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 힘으로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낸 위대한 6월 항쟁. 그 역사를 담은 영화 '1987'에...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7일 -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빨간불'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자유한국당이 부정적인데다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 보고서에서도 5.18 정신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개헌특위가 첫 회의를 열던 날, 자유한국당은 거리로 나가 개헌 반대투쟁에 나섰습니다. 그런...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7일 -

(배경설명)개헌과 5.18
지금부턴 오늘의 집중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오늘 뉴스에선 민주주의의 역사를 거부하고 있는 정치권의 이상 기류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헌법 전문에 '광주 정신'을 빼자는 움직임이 정치권에서 감지되고 있는데요.. 이 문제를 짚어보기 위해 지난해 5.18 기념식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당시 문재인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6일 -

번호판 제작업체 폐업 신고에 대책 마련
자동차 번호판 제작업체들이 자진 폐업을 신고함에 따라 광주시가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번호판 발급 대행업체 3곳이 최근 폐업신고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폐업 철회를 유도하는 한편 차량 등록이 중단되지 않도록 대행업체를 재선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대행업체들은 저가 입찰에 따른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6일 -

최저임금 인상에 아파트 휴게시간 연장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광주지역 아파트에서 경비원 대량 해고는 발생하지 않은 반면 열 곳 중 6 곳에서 휴게시간이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비정규직지원센터가 최저임금 인상 이후 아파트 109곳의 경비원 근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인원이 조정된 곳은 3곳에 그쳤지만 58%에 해당하는 63곳에서 휴게 시간이 연장...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6일 -

보성서 빙판길 버스-유조차 충돌..12명 부상
빙판길에서 버스와 유조차가 충돌해 1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6) 오전 8시쯤, 보성군 노성면의 한 도로에서 군내버스와 1톤급 유조차가 충돌해 버스 운전자 49살 임 모씨 등 1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오전에 내린 비가 얼어붙으면서 군내버스가 미끄러져 마주오던 유조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6일 -

발자국 눈에 찍혀 범행 들통 30대 절도범 영장
30대 절도범이 눈길에 찍힌 발자국 때문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폭설이 내린 지난 11일 밤 9시쯤입니다. 광주시 동구의 한 철물점에 39살 서모씨가 침입해 현금 2천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영상인데요. 그러나 이 절도범은 눈길에 자신의 발자국이 찍혀 침입로와 도주로가 확인되는 바람에 역추적에 나선 경찰에 덜미를 잡혔...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