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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8 나무심기 예산 전국 최다 확보
전라남도가 숲속의 전남 만들기 4년차인 내년도 나무심기 예산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67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국비 346억 원이 포함된 이번 예산 규모는 산림청 나무심기 예산의 22%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라남도는 광양 백계산 특화림과 영암 월출산 기찬묏길 향기숲 등, 4곳을 신규 사업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올...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8일 -

10월 한달 음주운항등 낚시어선 35건 적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0월 한달동안 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해 35건을 적발했습니다. 경비함정과 항공기까지 동원된 이번 단속에서 음주운항 선박 4척이 단속된 것을 비롯해 구명조끼 미착용 5건,입.출항 미신고 4건, 미신고 낚시어선업 2건 등이 적발됐습니다. 지난달 낚시어선 이용객은 15만3천여 명으로 지난해...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8일 -

전남도 가을가뭄 극복 대책 마련 고심
전라남도가 가을 가뭄이 겨울로 이어지면서 저수지 물 채우기 등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740밀리미터로 평년의 58% 수준에 그치고 있고,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57%로 평년의 68%보다 11% 포인트나 낮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영농기 전에 ...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8일 -

'가축 질병 예방' 항공 방역 시연
가축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항공방제단의 방역 시연 행사가 열렸습니다. 나주 공산면 우습제에서 열린 오늘 행사는 차량과 인력의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에 항공방제용 드론으로 방역을 함으로서 가축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차량 방역에 대한 축산농가의 거부감도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이번 드...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7일 -

조선대 범대위 "민립대 정신 부합하는 임시이사 선임"
조선대학교 구성원들이 설립 이념인 민립대 정신에 부합하는 임시이사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조선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범대위 차원에서 임시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민립대 정체성에 부합하는 후보 18명을 선정했으며, 교육부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시이사회는 9명으로 구성되는데 늦어도 다음달 안에 파...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7일 -

'한반도 전쟁 반대' 전남대 교수 시국선언
전남대학교 교수 87명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에 맞춰 전쟁 반대와 한반도 평화실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교수들은 전쟁은 어떤 이유로도 한반도 위기를 푸는 해법이 될 수 없다며, 미국과 한국, 북한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진솔한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7일 -

화순 탄광 불 하루 만에 진화…조업 중단 불가피
화순 탄광 갱도에서 발생한 불이 하루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순 소방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화순 탄광에서 발생한 화재는 발생 하루만인 오늘 오후 3시 35분쯤 남은 잔불 정리 등 진화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초기 큰 불은 잡혔지만 갱도내 목재 구조물과 고무 등이 잔불이 계속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이 화...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7일 -

다른 어선 허가증 구입 중국어선 선장 영장 신청
목포해경이 다른 어선의 어업허가증으로 우리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선장 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왕씨는 지난 2일 신안군 가거도 해역에서 다른 어선의 허가증을 구입해 무허가 조업하다 해경에 나포됐으며 목포해경은 어업허가증을 재발행하거나 허가증을 임대, 매매해 불법 조업하...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7일 -

5.18 암매장 발굴 계속.. 배관 철거
5.18 암매장지로 추정되는 옛 광주 교도소에 대한 발굴이 계속되는 가운데 확인되지않은 배관이 모두 철거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측은 유해발굴 작업중에 발견된 5개의 배관이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광주교도소의 답변에 따라 배관을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조사원 10명이 구역을 나눠 흙을 걷어내는 방법...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7일 -

'리베이트 수수' 건설사 관계자 무더기 적발
전남지방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레미콘 업체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모 건설사 간부 55살 조 모씨등 4명을 구속하고 9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관급공사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공무원 2명과 공사 직원 1명 등도 입건했습니다 조씨 등 건설사 관계자들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