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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암매장 본격 발굴..'이번엔 찾을까'
(앵커) 5.18 암매장 추정지인 옛 광주 교도소에 대한 발굴작업이 오늘부터 본격화됐습니다. 발굴 현장에서 수도관과 가스관 등 배관 5개가 발견됐는데.. 이르면 오는 9일이나 10일쯤 유해 존재 여부가 확인될 전망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본격발굴이 시작된 오늘, 땅을 파내려간 지 2시간...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6일 -

광양항에서 야간에 어선이 구조물 충돌...5명 부상
어젯밤 광양항에서 낚시 어선이 부두 구조물을 들이받아 배에 타고 있던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6시 30분쯤, 광양항 세방부두 앞 해상에서 1.5톤급 낚시 어선이 묘도 인근에서 선상낚시를 마치고 입항하다 부두 아래쪽 철제 파이프 기둥을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45살, J 모씨 등, 5명...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6일 -

편의점 위장 취업 금품 턴 2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차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씨는 지난 달 초 광주 서구의 한 편의점에 취업해 41만원을 가지고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편의점 4곳에 위장 취업한 뒤 41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6일 -

'5*18 암매장' 다룬 단편 영화 제작
5.18 당시 고교생을 사살하고 암매장한 계엄군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가 제작됩니다 광주 영상미디어 클럽과 희망문화협동조합은 영화배우 송영창 씨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5.18 단편영화 '기억하라'를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15일 시사회 예정인 24분짜리 단편영화 '기억하라'는 공수부대...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6일 -

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 통상임금 항소심 승소
광주고법 제 2민사부는 광주 도시철도공사 전,현직 임원 등 423명이 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통상임금 항소심에서 14억 9천 2백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조정 수당과 복지 포인트 역시 근로를 제공하기만 하면 근무 성적과 무관하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고정적인 임금인 통상임...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6일 -

5·18 암매장 추정지 옛 광주교도소 발굴 착수
5월 단체가 옛 광주 교도소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작업을 시작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오늘 법무부가 발굴 착수를 승인하자 장비 배치 등 후속작업에 착수하는 등 5.18 행불자 유해발굴에 들어갔습니다. 또 암매장 추정지의 콘크리트와 잡초 등 장애물 제거 작업이 끝나는 오는 6일 현장 브리핑을 열어 ...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3일 -

여수 상포매립지 매각대금 횡령 업자 불구속 입건
여수 경찰서는 여수 상포매립지 개발 과정에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토지 개발업체 대표와 임원 등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여수 상포매립지는 1986년 바다를 매립해 택지개발에 나서 1994년에 전남도의 조건부 준공인가를 받았지만 준공 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분양을 못하다 2015년에 Y사가 부지를 매...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3일 -

아이들과 함께 꿈꾸는 평화통일
광주 광산구 주민자치위원회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꿈꾸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통일과 관련된 어린이들의 작품 전시와 뮤지컬 공연, 버스킹 행사 등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와 의지를 다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2일 -

광주교육정책연대 발족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와 참교육학부모회 등 지역 12개 교육시민단체가 '광주교육정책연대'를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국가와 시장에 종속된 교육을 청산하고 인권과 주권을 담지할 교육 체제가 필요하다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동의 교육 정책을 만들어 지방선거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2일 -

제약회사 리베이트 수수한 의사들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이중민 판사는 의약품 채택과 거래 유지 등의 명목으로 제약회사 영업사원들로부터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 대해 벌금 2천만원과 추징금 7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또다른 의사 2명에게도 벌금과 함께 추징금을 선고했습니다. 의료법은 의료인은 의약품 공급...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