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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 주도 해양정화활동 펼쳐져
새해를 맞아 민간단체 주도의 해양정화활동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여수구조대는 어제(1) 세계박람회장 앞바다에서 회원 30여 명과 함께 바닷속 불가사리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수구조대는 해경 등 유관기관과 함께...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2일 -

'AI 확산' .. 니주*영암 오리 'AI 전수조사'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서 전남의 오리 산업 기반이 흔들림에 따라 나주와 영암 오리에대해 전수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내 AI 발생 사례는 씨오리 농장 7곳과 육용 오리 5곳 등 14곳으로, 닭 68만 마리와 오리 53만 마리 등 모두 122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특히 전국 최대 오리 산지인 나...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1일 -

목포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2명 구조
오늘(1) 오전 10시 30분쯤 목포시 북항 선착장에서 29살 이 모 씨등 2명이 탄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인근 소형 어선에 구조돼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 해경은 이 씨가 운전석을 뒤로 젖히는 과정에서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1일 -

해돋이 보고 귀가하던 트럭 추락
해돋이를 보고 귀가하던 트럭이 다리 아래로 추락해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대촌동 용두교에서 1톤 트럭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2미터 아래로 추락해 트럭 운전자 53살 정 모씨 등 일가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함께 해돋이를 보고 귀가하던 정 씨가...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1일 -

세월호 가족, 새해 소망은 '인양'
◀ANC▶ 아픔을 치유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어김없이 새해는 찾아왔습니다. 세월호 참사해역에서 가장 가까운 진도 동거차도에서 첫 해를 맞이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소망은 역시 '인양'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두운 산꼭대기 초소에 하나둘 촛불이 밝혀집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1일 -

나주서 또다시 고병원성 의심 AI 발생
나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오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오리가 죽은 나주 반남의 한 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조사를 의뢰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22일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씨오리 농장에서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31일 -

해맞이 선상행사 안전관리 강화돼
지역 곳곳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선상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여수와 고흥 등 관내 선상 해맞이 행사와 관련해 상황관리본부 운영과 경비함정 배치 등을 통해 긴급출동태세를 갖추고 특히 승선초과나 무허가 운항행위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내...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31일 -

보성서 관광열차-승용차 충돌..2명 경상
관광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31) 오전 11시 30분쯤, 보성군 조성역 인근 철길건널목에서 부산을 출발해 보성역으로 향하던 관광열차와 69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해 이 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열차 운행이 30분 가량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측은 승용차 운전자 이씨가 정상적으로 작동한 경...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31일 -

영광서 선박 전복 표류 중..해경 구조 중
오늘(31) 오후 5시 20분쯤, 영광군 안마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1척이 전복돼 표류 중인 것을 근처 해상을 지나가던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 배에 몇 명이 타고 있었는 지 어떤 경로로 전복됐는 지는 파악되지 않았는데, 해경은 특수구조단을 사고 해역으로 보내 정확한 승선 인원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31일 -

'세월호를 인양하라' 지금 동거차도는..
◀ANC▶ 2016년 마지막 날, 정부의 약속과 달리 세월호는 아직 뭍으로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시간 희생자 가족들은 사고 해역이 보이는 진도 동거차도에서 또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가 동거차도에 나가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이곳은 사고 해역에서 2킬로미터도 채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