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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음 뒤 불에 탄 승용차서 40대 숨진채 발견
폭발음과 함께 불에 탄 차량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22) 10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대교 인근 도로에서 폭발음 뒤 불에 탄 승용차 안에 41살 윤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공사장에서 화약류를 담...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고병원성 AI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AI 인체 감염에 대응해 인체감염대책반을 22개 시군에 구성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국립목포병원 등 격리 중환자실 1곳과 격리외래병원 5곳을 지역 거점 병원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4천2백여 명분과 개인 보호구 만 개를 비축 중이라고 밝혔...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만능쿠폰' 수험표 매매까지?
◀ANC▶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죠? 이에 따라 수험표가 만능쿠폰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수험표가 악용될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지역에서도 다양한 수험생 마케팅이 시작됐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아파트 승강기 멈춤 사고 잇따라..3명 구조
(앵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가 두 대가 동시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전기 정기검사를 하던 시간이었는데 미흡했떤 안전 조치가 사고를 불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9층 사이에 멈춰선 승강기에 119구조대원들이 불빛을 비추며 갇힌 주민을 구조...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전남 갑상선암 발병률 높게 나와
정부의 암 발생률 조사 결과 전남 지역 갑상선암 발병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999년부터 2013년까지 시군구별 암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전남의 갑상선암 발병률이 가장 높았고 특히 광양의 경우 2009년부터 4년 동안 여성 10만 명당 185.1명에게서 갑상선암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신안 흑산도에서도 26일 촛불집회 예고
오는 26일, 신안군 흑산도에서도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대통령 퇴진 흑산도운동본부는 오는 26일, 흑산도 예리광장에서 시국대회를 열기로 했으며, 백여 명의 주민들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시군별로 잇따라 시국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주최측은 집회 참가 규모가 5만 명선에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지인 위임장으로 토지 팔아 돈 챙긴 60대 영장
지인에게 받은 위임장으로 부동산을 매각해 수 천만 원의 돈을 가로챈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 11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위임장을 받은 뒤 타인에게 토지를 팔아 2천 5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68살 양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양 씨는 더 좋은 땅으...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폭발음 뒤 불에 탄 승용차서 40대 숨진채 발견
폭발음과 함께 불에 탄 차량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22) 10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대교 인근 도로에서 폭발음 뒤 불에 탄 승용차 안에 41살 윤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공사장에서 화약류를 담...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아파트 사업 진출""수익은 원도심에 써야"
◀ANC▶ 전남개발공사가 남악 오룡지구 아파트 건설 사업에 우회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근 지역 원도심 공동화를 부추기는 일에 개발공사가 뛰어드는 만큼, 수익금을 도시재생사업에 써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진수 기자입니다. ◀END▶ ◀VCR▶ 흙 쌓기가 한창 진행 중인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고병원성 AI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AI 인체 감염에 대응해 인체감염대책반을 22개 시군에 구성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국립목포병원 등 격리 중환자실 1곳과 격리외래병원 5곳을 지역 거점 병원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4천2백여 명분과 개인 보호구 만 개를 비축 중이라고 밝혔...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