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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오늘, 슈퍼문 뜬다 .. 해안가 지역 주의
오늘 밤, 68년 만에 가장 큰 슈퍼문이 뜹니다. 슈퍼문은 보름달 중에서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져, 평상시보다 약 14% 정도 더 크고, 30%가량 밝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슈퍼문은 올해 뜨는 보름달 가운데 지구와 가장 가까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달이 한 가운데 떠있을 때 보다 지평선이나 수면에 낮...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전남 관광지 호감도 전국 2위..관광객 수도 회복
전남이 관광지 호감도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습니다. 문화마케팅연구소가 평가한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전남은 광역단체 지역 호감도 부문에서 강원도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기초단체 부문에서는 여수와 곡성, 강진 등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등의 여파로 관광...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음식물 제공 선거법 위반 벌금형
광주지법은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주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69살 A씨와 74살 B씨에게 벌금 3백만원과 2백만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4일 낮 12시쯤 광주의 한 식당에서 주민 50명에게 43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특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광주경찰 무단횡단 주의보
광주지방경찰청은 무단횡단에 의한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단횡단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경찰은 11월부터 다음해 1월 사이에는 해가 빨리지고 눈이 자주 내려서 1년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3년간 광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를 보면 11월부터 1월 사...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세월오월 전시불허 외압 개입 의혹
지난 2014년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때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한 작품 '세월오월'을 전시하지 못했던 홍성담 작가는 당시 정부의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성담 작가측은 당시 여러 통로를 통해 국정원이나 그 윗선에서 압력이 있었음을 느꼈고 작년에 베를린에서 열려고 했던 '세월오월' 전시도 운송회사의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5.18단체, 지만원 또다시 고소
5.18 배후에 북한군이 있었다고 주장한 지만원씨가 네 번째로 형사 고소를 당하게 됐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지만원씨의 인터넷 게시물에서 북한군으로 지목된 양동남씨 등 5.18 민주화운동 당사자 4명이 지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지씨는 5.18 당시 '광수'라는 북한 특수군이 시민군 배후에...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국민 분노에 답하라!
(앵커) 최악의 국정 농단 사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민 분노가 촛불 집회를 통해 그대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청와대와 정치권이 국민의 뜻을 헤아려 결단을 내려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서울 광화문과 청와대 턱밑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만명의 국민이 분노의 촛불을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폭설 때 버스가 안 보이는 이유는?
(앵커) 폭설이 내릴 때는 자가용 대신에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라고 많이 권장하죠. 그런데 폭설 때는 버스 타기가 쉽지 않은데요. 알고보니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시내버스들이 무단으로 운행을 빼먹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폭설이 내리는 날이면 시내버스 대기 시간이 길어지기 마련...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음식물 제공 선거법 위반 벌금형
광주지법은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주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69살 A씨와 74살 B씨에게 벌금 3백만원과 2백만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4일 낮 12시쯤 광주의 한 식당에서 주민 50명에게 43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특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3일 -

5.18단체, 지만원 또다시 고소
5.18 배후에 북한군이 있었다고 주장한 지만원씨가 네 번째로 형사 고소를 당하게 됐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지만원씨의 인터넷 게시물에서 북한군으로 지목된 양동남씨 등 5.18 민주화운동 당사자 4명이 지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지씨는 5.18 당시 '광수'라는 북한 특수군이 시민군 배후에...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