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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아이 방치 유치원 교사*버스기사 금고형
폭염 속에 유치원 통학버스에 아이를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된 인솔교사와 버스기사에게 금고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치원 인솔교사 28살 정 모 씨에게 금고 8 개월, 버스기사 51살 임 모 씨에게 금고 6 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폭염 속에 방치돼 의식불명에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1일 -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 감금*흉기 위협한 20대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하고 고속도로에서 승용차에 가둔 혐의로 2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박 씨는 지난 9일, 여자친구 20살 A 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승용차에 태워 고속도로로 데려가 흉기로 위협하며 5시간여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전에도 유...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0일 -

광주시 전 자문관 친척 추가 체포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시에 납품 계약을 알선해주겠다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김 모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이미 구속된 브로커들과 함께 광주시에 납품을 알선해주겠다며 여러 업체로부터 2억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용구 전 자문관의 친척인 김씨는 브로커 중...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0일 -

폭염 속 아이 방치 유치원 교사*버스기사 금고형
폭염 속에 유치원 통학버스에 아이를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된 인솔교사와 버스기사에게 금고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치원 인솔교사 28살 정 모 씨에게 금고 8 개월, 버스기사 51살 임 모 씨에게 금고 6 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폭염 속에 방치돼 의식불명에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0일 -

"박근혜 퇴진" 비가 와도 거리로
◀ANC▶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는 시민들은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거리로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정권 퇴진운동본부가 결성됐고, 국민들이 서명한 '대통령 해임 명령서'도 청와대로 보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종일 내린 비에 땅은 젖어있지만, 시민들은 또다시 광장에 모였...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0일 -

12회 광주국제식품전, 17~20일, DJ센터
광주 국제식품전이 오는 20일부터 일요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식품전은 국내외 240개 업체가 참여해 식품과 주방기기 등을 선보일 예정인데 구매담당자 회의와 다양한 학술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콜롬비아 열대과일과 네덜란드 전통빵, 그리스 와...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0일 -

[카드뉴스] 전남 관광객, 지자체 격차 심해
4천만 명,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 숩니다.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각광받는 여행지가 됐습니다. 그런데, 전남 지역 22개 시군별 관광객이 최대 80배나 차이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지난해 여수시에 1360만명이 방문해, 전남 지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았습니다. 16만 7천명으로 관람객이 가장 적...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0일 -

장애인*변호사 등 시국선언*박 대통령 퇴진 요구
광주지역 장애인들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시국선언을 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지역 장애인 78개 단체 회원 100여명은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내통하며 국정을 농단했다"며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죄하고 즉시 퇴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광주지방변호사회 변호사 2백 2십...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0일 -

광주시민운동본부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로 구성된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국민들이 듣고 싶은 말은 대통령의 퇴진 뿐이라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시민운동본부는 대통령이 제안한 국회 추천 총리는 하야를 막기 위한 시간벌기용일 뿐이라며 지금 국정을 수습하는 길은 국회 내 협상이 아니라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0일 -

이번엔 구멍가게로..위조지폐 기승
◀ANC▶ 오만 원권 위조지폐가 또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조잡하게 복사된 위조지폐를 알아채지 못하도록 고령의 상인들이 있는 시골 구멍가게들을 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남성이 컬러복합기를 들고 모텔 출입구로 들어섭니다. 24살 박 모 씨로 친구 오 모 씨와 함께 위조지폐를 만...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