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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촛불..퇴진하라
(앵커) 지금 광주에서도 대규모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는 5.18 민주대성회를 재현하는 횃불까지 등장할 예정인데요..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정용욱 기자 시민들이 많이 모였군요. (기자) 네..금남로가 촛불로 타오르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촛불은 꺼지지 않고 더욱 더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집회는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9일 -

경찰,수렵활동 안전관리방안 마련
수렵기간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기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내년 2월까지 도내 21개 경찰서에서만 총기 입출고가 가능하도록 하고 2인 이상의 수렵활동만 허용하도록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일출 전과 일몰 후...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9일 -

수능시험 부정행위 광주전남 5건 적발
그제(17) 치러진 수능시험에서 광주와 전남에서는 5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수능시험 부정행위가 광주에서는 3건, 전남에서는 2건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휴대전화를 소지한 2건은 0점 처리가 불가피하고, 시험시간 종료 후 답안을 작성한 사례 등 나머지 3건은 소명 절차와 교육...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9일 -

광주서 촛불집회..경찰 500여명 배치 예정
오늘 촛불집회와 관련해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 동부경찰서와 기동대를 중심으로 경찰 5백여명을 광주 금남로 일대에 배치해 우발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은 "촛불집회가 평화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입된 경찰력은 질서 유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집회에 1만 5천...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9일 -

경찰,수렵활동 안전관리방안 마련
수렵기간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기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내년 2월까지 도내 21개 경찰서에서만 총기 입출고가 가능하도록 하고 2인 이상의 수렵활동만 허용하도록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일출 전과 일몰 후...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8일 -

31사단, 장성서 사격연습 중 공장에 총알 떨어져
육군 제 31 보병사단이 장선의 한 군 사격장에서 대공화기 사격훈련을 하다 주변 공장 사무실에 총알이 떨어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31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장성군의 모 공장 사무실에 사격훈련 도중 튕겨나간 군의 대공화기 138 mm MG-50 탄환이 지붕을 뚫고 직원의 책상 위로 떨어져 박힌 것으로 알려졌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8일 -

법무부, 광주교도소 이전 개청식
광주 북구 삼각동 광주교도소에서 법무부 차관과 지역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도소 이전 개청식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10월, 문흥동에서 삼각동 신 청사로 이전한 광주교도소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광주지법 본원 1심 피의자와 피고인, 광주고법에 항고한 피고인 등이 수용돼 있습니다. 법무부는 개...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8일 -

수능시험 부정행위 광주전남 5건 적발
어제(17) 치러진 수능시험에서 광주와 전남에서는 5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수능시험 부정행위가 광주에서는 3건, 전남에서는 2건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휴대전화를 소지한 2건은 0점 처리가 불가피하고, 시험시간 종료 후 답안을 작성한 사례 등 나머지 3건은 소명 절차와 교육...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8일 -

폭염 속 통학버스 원아방치 유치원 폐쇄명령
교육당국이 폭염 속 통학버스에 원아를 방치한 유치원에 대해 폐쇄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유치원에 대한 감사를 벌여 아동 안전관리 소홀 등 관련법령 위반사례를 적발해 오는 12월 31일자로 폐쇄하도록 하고, 원아들을 인근 유치원으로 분산 수용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안전관리 소홀로 아...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8일 -

청와대 비서관 사칭 40대 구속 기소
광주지방검찰청은 청와대 비서관을 사칭해 공무원에게 인사 청탁을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43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곡성군청 6급 공무원 A씨에게 "내가 청와대 1급 비서관인데 광주시청으로 전근을 보내주겠다"고 속여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차례에 걸쳐 4천 2백만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