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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 다투던 공업사 대표 흉기 휘둘러
광주 광산경찰서는 차량 수리 문제로 다투다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공업사 대표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공업사 대표 53살 양 모 씨는 어제(15) 오후 5시쯤, 광주 광산구의 모 공업사에서 화물차 수리를 맡긴 손님 60살 신 모 씨에게 흉기와 각목을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하고 화물차 앞유리를 부순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6일 -

'산도박' 광주*전남 지역 조폭 등 20명 검거
야산에서 상습적으로 수억원대 도박판을 벌여온 조직폭력배 등 20명이 경찰에 붙잡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북 김제와 진안군 일대 야산에서 텐트를 치고 이른바 산도박을 한 혐의로 광주와 전남지역 조폭 등 20명을 검거하고 총책 전주지역 조폭 49살 나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6일 -

'세월오월' 정부외압 고백에 "사과하라"
2년 전 비엔날레 때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되는 과정에 정부 외압이 있었다는 윤장현 시장의 고백에 대해 지역 문화단체들과 시민단체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주민예총과 광주미협 등은 "정부가 이번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관련자를 즉각 처벌하고 당장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도 "인권과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6일 -

'산도박' 광주*전남 지역 조폭 등 20명 검거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북 김제와 진안군 일대 야산에서 텐트를 치고 이른바 산도박을 한 혐의로 광주와 전남지역 조폭 등 20명을 검거하고 총책 전주지역 조폭 49살 나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들이 주부 등을 꾀어 회당 300만원의 판돈을 건 도박을 주도해온 것으로...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5일 -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규탄 기자회견
한국과 일본이 군사정보보호협정에 가서명을 한 것과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들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졸속 추진 되고 있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협의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협정을 맺게 되면 결국 일본군이 한반도로 들어올 것"이라며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5일 -

'세월오월' 정부외압 고백에 "사과하라"
2년 전 비엔날레 때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되는 과정에 정부 외압이 있었다는 윤장현 시장의 고백에 대해 지역 문화단체들과 시민단체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주민예총과 광주미협 등은 "정부가 이번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관련자를 즉각 처벌하고 당장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도 "인권과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5일 -

[카드뉴스] 수능 코 앞으로, 수능 늦지마세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험 당일, 광주시는 평소 휠체어를 타거나 몸이 불편한 수험생을 위해 교통약자 차량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수험생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16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거동...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5일 -

'박근혜 퇴진' 농민들 청와대로
◀ANC▶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농민들이 땅끝 해남에서 농기계를 몰고 청와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위기마다 농민들이 나섰다며, 경남 진주와 해남에서 두 갈래로 출발해 지역 곳곳에서 농민들이 합류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대형 트랙터를 선두로 화물차들이 도로를 행진...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5일 -

전남대 총장 후보 표절 의혹에 추천위 연기
전남대학교 총장 후보가 자기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추천 절차가 연기됐습니다. 전남대는 당초 오늘(15) 추천위원회 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후보 중에 한 명이 자기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회의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추천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5일 -

광주 도심서 동티모르인 흉기 휘둘러 행인 부상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이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4) 오후 9시쯤, 광주 동구 충장로의 거리에서 동티모르인 29살 A씨가 딸과 함께 걷고 있던 50살 K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어깨 등을 찔렀습니다. K씨는 병원 치료를 받는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