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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대 가짜 경유 전국에 유통
◀ANC▶ 난방용 등유를 섞은 가짜 경유를 전국 주유소에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같은 범죄를 막기 위해 등유에 첨가한 식별제도 교묘하게 제거해 단속을 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캄캄한 밤, 난방용 등유를 지하탱크에서 뽑아 탱크로리에 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탱크로리에 실려있는...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8일 -

최순실 문화전당 개입 수사 촉구
광주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은 현 정부 비선 실세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마저도 유린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 민예총 등 문화예술단체들은 공동 시국선언을 통해 지난해 2월 전당 개관을 일곱달 앞두고 문화부가 갑자기 이영철 예술감독을 해임하고 개관 전시 프로젝트를 백지화했다며 장관이 자신의 측근을...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8일 -

참여 열기 뜨겁다...전세버스 수급난
(앵커) 오는 주말 서울에서 열리는 민중 총궐기에 광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참여 열기에 전세버스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는 단체들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지난 주말,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이 이번 주말에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찌감치 총궐기 참여를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8일 -

점점 커지는 촛불..11월 12일 향한다
◀ANC▶ 거리로 나온 '분노의 민심'이 점차 커져가고 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12일 열릴 최대 규모의 촛불 집회를 향해 촛불은 꺼지지 않고 타오를 전망입니다. 김인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촛불을 든 수녀들이 광주 금남로 거리로 나섰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8일 -

[카드뉴스] 오르는 빈 병 보증금, 사재기 안 돼!
내년부터 빈 병 보증금이 두 배 이상 오릅니다. 소주 빈 병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인상됩니다. 두 달만 기다렸다가 빈 병을 되팔면 많은 이득을 볼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법 한데요, 벌써부터 빈 병을 사재기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광주에서는 32만 9천여 개의 빈...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7일 -

5억대 가짜 경유 전국에 유통
◀ANC▶ 난방용 등유를 섞은 가짜 경유를 전국 주유소에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같은 범죄를 막기 위해 등유에 첨가돼 있는 식별장치도 교묘하게 제거해 단속을 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캄캄한 밤, 탱크로리가 지하탱크에서 난방용 등유를 뽑아 올리고 있습니다. 탱크로리에 실려있...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7일 -

최순실 문화전당 개입 수사 촉구
광주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은 현 정부 비선 실세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마저도 유린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 민예총 등 문화예술단체들은 공동 시국선언을 통해 지난해 2월 전당 개관을 일곱달 앞두고 문화부가 갑자기 이영철 예술감독을 해임하고 개관 전시 프로젝트를 백지화했다며 장관이 자신의 측근을...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7일 -

병원 간다는 직원 폭행*해고 마트점장 입건
업무 시간에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때리고 해고한 마트 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마트점장 41살 A 씨는 지난달 말, 광주 서구 광천동의 마트 안에서 점원 B 씨가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하자 해고하겠다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평소 근무...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7일 -

광주은행 인터넷 뱅킹 처리 지연..고객 불편
광주은행의 인터넷 뱅킹 처리가 지연돼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주말 전산 시스템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인터넷 뱅킹이 중단된 이후 오늘(7일) 고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인터넷 뱅킹 이용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현재는 문제를 바로잡아 정상적인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7일 -

광주지검, 허위신고*고소 무고사범 30명 적발
광주지방검찰청은 올해 초부터 10월까지 수사기관에 허위신고나 고소를 한 무고사범 3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회사원 56살 A 씨는 지인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고소당하자 여성이 자신을 음해했다며 허위로 맞고소했다 성폭행과 무고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한 철근업체 운영자 52살 B씨는 다른 법...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