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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여인홍 사장 취임
빛가람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신임 사장으로 여인홍 전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취임했습니다. 여인홍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구촌 이상 기후에 따라 농수산물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농수산물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기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여 사장은 한국...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여대생 뒤쫓아가 금품 빼앗은 40대 영장
귀가하던 여대생을 쫓아가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 광주시 남구의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귀가하던 여대생 22살 김 모씨의 목을 조른 뒤 10만 원 짜리 상품권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0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윤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투자금 '꿀꺽'...증권사 직원 구속
◀ANC▶ 고객 돈 4억 원을 편취한 뒤 해외로 도피했던 전 증권사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빼돌린 금액은 다른 투자 손실을 메꾸거나 도피 생활을 하는 데 썼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에 있는 한 증권회사 지점입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던 44살 강 모 씨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넉 달 동안 자신...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태풍주의보
(앵커)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광주 전남 전 지역에도 새벽을 기해 태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의 입산이 통제됐고, 전남도교육청은 오늘(5) 하루 일부 학교에 휴교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지금 태풍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 시각 상황....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태풍 '차바' 북상에 세월호 인양팀 피항
제18호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세월호 인양팀이 피항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4) 오후 진도군 조도면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만 천7백 톤급 인양 작업선 달리하오와 450톤급 예인선이 목포 대불항으로 피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태풍의 이동 경로에 따라 내일(5)이나 모레 사고 해역으로 복귀해 선미 리프팅...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4일 -

농기계 안전사고,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전남지역 농기계 안전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경찰청의 시도별 사고발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동안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는 전남이 275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농기계 사고는 영농철인 5월과 10월에 자주 발생했고, 사고의 45%는 오후 6...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4일 -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30% 졸음운전 사고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30%는 졸음운전 사고 때문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최경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348명 중에 398명이 졸음운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최 의원은 졸음쉼터를 개선하고 안전장치 도입을 서두르는 등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4일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여인홍 사장 취임
빛가람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신임 사장으로 여인홍 전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취임했습니다. 여인홍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구촌 이상 기후에 따라 농수산물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농수산물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기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4일 -

5월 가족들, 6월 가족을 만나다
(앵커) 광주를 위해 희생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광주MBC 5.18 특집 프로그램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의 후속작업이 시작됐습니다. 5.18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부산의 노동자 황보영국씨 가족을 5.18 유가족들이 30년만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기자) 1987년 5월 부산, 5.1...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4일 -

한빛원전 반경 50Km 이내 지진 30차례
한빛원전 반경 50킬로미터 안에서 발생한 지진이 30차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기상청 관측 이래 한빛원전 반경 50킬로미터 이내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두 30차례였고, 이 가운데 한 차례는 반경 20킬로미터 안에서 발생했습니다. 또 30회의 지진은 모두 규모가 4.0 미만...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