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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의원*선거관계자 잇따라 기소
(앵커) 4.13총선 선거사범 수사 공소시효가 내일(13) 만료되는 가운데 검찰이 광주 전남 지역구 의원 2명과 회계책임자 2명을 기소했습니다. 재판부의 판단에 따라 당선무효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광주 서구갑 송기석 의원과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의 선거관계자들을 선거법 위반 혐...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의회 내분 언제까지..
◀ANC▶ 여수시의회 의장 선거과정에서 돈 거래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된 의회 내분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본 회의장에서 발생한 여성 의원 성추행이 고소전으로 비화되면서 의원들간의 감정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달 28일 여수시의회 본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임시회...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영광 칠산타워 개장..백수해안도로 관광 명소
수산물 소비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영광 칠산타워가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영광 칠산타워는 지하 1층 지상 3층, 높이 111미터로 지난 2월 준공된 뒤 8개월의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개장됐습니다. 칠산타워 앞에서 무안을 연결하는 칠산대교가 개통되면 백수해안도로와 서남권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후임병 괴롭히고 성추행한 선임 집행유예
광주지방법원 형사 11부는 후임병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성추행까지 한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후임병 B씨를 맨발로 눈위를 걷도록 하거나 벨트 등으로 폭행하고 2차례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불법 선거운동 혐의' 현직의원 등, 3명 기소
지난 4.13 총선과 관련해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받아온 여수 갑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과 이 의원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같은 당의 최대식, 서정한 도의원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총선 사전투표일인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임대주택사업 비리' 도시공사 무더기 입건
(앵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사업을 하라고 했더니 비리를 저지른 광주도시공사 전현직 임직원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부적합한 원룸을 매입해 결국 서민과 회사에 피해를 입힌 혐의인데요. 공사 임직원과 건축주 사이에서 브로커 역할을 한 언론사 대표도 입건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세방산업, TCE 사용량 4년간 허위 보고
광주 하남산단에 있는 세방산업이 지난 4년간 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TCE) 사용량을 허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민주 송옥주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세방산업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실제로는 1천239톤을 사용했지만 환경부 보고량은 이보다 353톤 적은 886톤에 그쳤습니다. 영산강환경청은 지...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1일 -

후임병 괴롭히고 성추행한 선임 집행유예
광주지방법원 형사 11부는 후임병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성추행까지 한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후임병 B씨를 맨발로 눈위를 걷도록 하거나 벨트 등으로 폭행하고 2차례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1일 -

'불법 선거운동 혐의' 현직의원 등, 3명 기소
지난 4.13 총선과 관련해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받아온 여수 갑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과 이 의원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같은 당의 최대식, 서정한 도의원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총선 사전투표일인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1일 -

'임대주택사업 비리' 도시공사 무더기 입건
(앵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사업을 하라고 했더니 비리를 저지른 광주도시공사 전현직 임직원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부적합한 원룸을 매입해 결국 서민과 회사에 피해를 입힌 혐의인데요. 공사 임직원과 건축주 사이에서 브로커 역할을 한 언론사 대표도 입건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