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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흉기 휘두른 40대..실탄 검거
◀ANC▶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40대 남성이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실탄을 맞고 검거됐습니다. 차량 번호판을 모두 떼고 달리다 경찰이 추격하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던 중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대낮 고속도로 한복판. 40대 남성이 차에서 내려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릅니다. 경찰이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9일 -

정부 전세자금 불법 대출 사기단 무더기구속
(앵커) 집도 없고 신용등급도 낮은 사람들에게 정부가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돈이 엉뚱한 데로 흘러들어갔습니다. 떼일 염려 없다고 대출 심사를 허술하게 한 은행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무주택 서민을 위한 '버팀목 전세대출'. 재직 증명 등을 통해 갚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9일 -

"소록도 한센인 우울감 일반노인보다 낮아"
소록도 한센인의 우울감이 일반인에 비해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소록도병원이 최근 병원내 병동과 마을에 거주하는 한센인 363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평균이 7.26점, 65세이상 노인이 7.52점으로 65세이상 일반노인의 우울감 8.13에 비해 낮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소록도 병원은 의료나 일상생활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9일 -

양귀비 개화기*대마 수확기, 집중 단속
검찰과 목포, 무안, 영암, 신안, 함평 등 5개 시군이 다음 달 말까지 양귀비와 대마 불법 재배 합동 단속을 벌입니다. 검찰은 양귀비 개화시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텃밭과 비닐하우스 등을 단속할 계획이며, 초범일 경우에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9일 -

"돈 찾아 집에 둬라" 절도형 보이스피싱범 구속
광주와 서울 등지에서 신종 보이스피싱인 절도형 보이스 피싱 행각을 벌인 일당 6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26살 전 모 씨 등은 최근 두 달간 돈이 통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으니 현금을 찾아 집안에 보관해두라고 속인 뒤 집에 찾아가 이를 훔치는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1억 7천만원을 훔친 혐의...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9일 -

'임을 위한'정부의 불허에도 다같이 불렀다
(앵커) 예고된대로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합창 공연으로 준비됐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을 빼고 거의 모든 참석자가 일어서서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념식 마지막, 임을 위한 행진곡의 합창 순서. 유족들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노래했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9일 -

오피스텔 분양 피해 '반발'
(앵커) 광주시내에 건설된 오스피텔에서 2중 3중의 분양 계약이 맺어진 것으로 드러나 피해자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행사 대표가 종적을 감춘 상황에서 관련 피해 금액은 백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해 말에 준공 승인을 마친 광주시 서구의 한 오피스텔입니다. 시공사의 자...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9일 -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 - 김종태 편
(앵커) 5.18 항쟁이 한국 역사에서 민주주의의 등대와 같은 자리를 맡게 된 데는 5.18이 끝난 이후 이어진 수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광주MBC는 그 희생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부산 출신의 노동자로 광주시민들의 넋을 위로하며 삶을 마감한 故 김종태씨의 죽음을 생각해봅...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8일 -

동티모르 구스타오 전 대통령 아시안피스커피점 방문
제1회 광주인권상 수상자인 동티모르의 구스마오 초대 대통령이 아시아의 평화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커피점을 방문했습니다. 광주YMCA는 동티모르 커피 생산자의 자립을 돕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한 취지로 지난 해 6월부터 광주서구문화센터에서 '아시안피스' 커피점을 운영하고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8일 -

[카드뉴스] 광주 내에 약수터 세 곳 중 한 곳 폐쇄
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무등산을 오를 때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광주에 있는 약수터 세 곳 가운데 한 곳이 수질 악화로 폐쇄된 사실 알고 계십니까? 2012년까지만 해도 광주에는 총 14곳의 약수터가 있었는데요. 봉황대 약수터를 시작으로, 꼬막재와 늦재, 화산마을 약수터,...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