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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내·외신 기자들 광주 초청
5.18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현장에서 취재한 내외신 기자들이 광주를 방문합니다. 광주시는 5.18 36주년 기념주간인 5월 중순쯤에 4박 5일 일정으로 5.18 당시 외신 특파원 초청 행사를 엽니다. 이번에 초청되는 외신기자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모두 8명이며, 국내 언론인들도 함께 초청됩니다. 행사 기간에는 최근에 숨진...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3일 -

국군광주병원 치유센터로,보안대는 교육공간
국군광주병원은 치유시설로, 505보안부대 옛터는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5.18기념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군광주병원은 국가폭력 치유시설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치유시설로 활용하고 505보안부대 옛터는 청소년들의 역사체험과 창의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3일 -

사기혐의 구속 광산구의원 징계 솜방망이 논란
검찰 수사를 피해 잠적했다가 체포된 광주 광산구의원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에 그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의회는 A의원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 예비심사에서 범죄 혐의를 입증할 만한 판결이 나오지 않아 제명 조치는 어렵다며 30일 출석정지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사기 혐의로 구속 중...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3일 -

광주국세청 간부-모 업체간 돈거래 수사
광주지검은 광주국세청 소속의 5급 간부 A씨와 모 업체간에 수천만원의 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이 돈이 뇌물이 아닌지 자금의 성격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반면 A씨는 해당 업체로부터 돈을 빌렸을 뿐이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3일 -

재개발 계림 4구역 조합·시공사 압수수색
광주 계림 4구역의 재개발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해당 조합과 시공사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최근 계림 4구역의 재개발 조합과 시공사, 관련자 주거지 등 모두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수사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그 동안 관련자를 소환 조사해 온 검찰은 자료확보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3일 -

검찰 전남수영연맹 압수수색..간부 체포
수영계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남수영연맹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관계자를 체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대한수영연맹 홍보이사와 전남수영연맹 전무이사를 겸하고 있는 48살 이 모 씨를 체포하고 전남수영연맹 사무실과 전남체육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씨는 수구 국가...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3일 -

"전파관리소 불법 감청, 통제 장치 마련" 촉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전파관리소가 전파감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법원의 허가없이 불법적으로 통신내용을 감청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상급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에 면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민변은 불법 주파수나 불법 감청장비 탐지를 넘어 법원의 영장도 없이 그 내용을 감청한 것은 전파...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3일 -

"전교조 탄압·부당한 조치 중지" 촉구
전교조광주지부와 민주주의 광주행동은 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외 노조 판결 후속 조치로 교육부가 전교조 탄압을 계속하고 있다며 정부의 파렴치한 행보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정부의 부당한 탄압에 굴하지 않고, 현장에서의 참교육 실천과 지부 집행력 유지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3일 -

"두꺼비를 살리자"
◀ANC▶ 산란철 두꺼비들이 로드킬에 희생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를 막기위해 본격적인 서식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두꺼비 살리기 프로젝트, 어떻게 진행될지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꺼비들이 해마다 집단적으로 로드킬을 당하는 광양시 진상면 비촌마을 입니다. 올해도 산란철이 시작되...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3일 -

"초등 교과서 5.18 왜곡"
(앵커) 올해부터 개정된 초등 교과서가 왜곡편향됐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5.18과 민주화 과정 등 현대사 부분에서 군부 정권에 우호적으로 서술됐다는 건데, 내년에 나오는 중고교 국정 역사교과서도 이런 식이지 않겠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새로 보급된 초등학교 6학년 학...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