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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한센인 의혹 '19명 송치'
◀ANC▶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에 있는 일부 환자들이 가짜 서류를 이용해 입원했다는 의혹이 경찰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뒷돈을 받고 입원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한센인 자치회 관계자 등 19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가짜 한센인 입원 의혹이 제기됐던 고흥 소록...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리프트 안전 대책 세워야
(앵커) 무등산 지산유원지 리프트가 끊이질 않는 안전사고로 이용객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근본적인 안전문제가 발견될 경우 시설을 폐쇄하는 조치까지 검토하고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54살 최 모씨 부부가 추락하고 탑승객 10여명이 공중에서 공포에 떨었던 지산유원지 리프트 안...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세월호 초동대응 추궁, 해경은 모르쇠
◀ANC▶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청문회가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첫날에는(14) 사고 당시 초동 대응을 둘러싼 의혹 추궁이 집중됐는데, 해경은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INT▶이석태 위원장 "이번 청...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시민위 "'캠코'실패 강운태 前시장 신속수사" 촉구
국제 사기 논란이 일었던 한미 합작 투자법인 '갬코'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 등이 강운태 전 광주시장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갬코 진실 규명과 처리를 위한 시민위원회는 100억원이 넘는 혈세를 낭비한 강 전 시장에 대한 신속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검찰이 또다시 봐주기 수사를 한다는 의심을 사게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4일 -

주민신고로 신생아 구조
(앵커) 오늘(14) 새벽 광주의 한 공원 화장실에서 갓난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다행히 주민이 발견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인적이 끊긴 공원 화장실에서 갓난 아기가 발견된 시각은 오늘 새벽 4시쯤, 당시에 근처에 있던 53살 김 모씨가 아기 울음 소리를 듣고 화장실로 가서 신...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4일 -

리프트 안전 대책 세워야
(앵커) 툭하면 멈춰서는 무등산 지산 유원지 리프트카. 안전 문제가 제기되면서 광주시가 폐쇄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54살 최 모씨 부부가 추락하고 탑승객 10여명이 공중에서 공포에 떨었던 지산유원지 리프트 안전사고. 교통안전공단이 긴급 점검을 벌인 결과 (CG)/와이어와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4일 -

세월호 초동대응 추궁, 해경은 모르쇠
◀ANC▶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국가의 책임을 따져보겠다며 오늘 청문회를 시작했습니다. 여당 추천위원들은 모두 불참했고, 해경은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참사 당시 학생 20여 명을 살려낸 '파란바지의 구조자' 김동수씨는 '너무한다'고 소리치며 자해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4일 -

간판만 바꿔가며..소상공인 대출자금 가로채
◀ANC▶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늘자 정부와 지자체는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싼 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있는데요, 서류를 조작해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돈만 가로채고 바로 가게문을 닫아버리는 브로커들이 설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MBC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휴대전화 판매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4일 -

세월호 특별조사위 오늘 첫 공개 청문회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처음으로 공개 청문회를 엽니다.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늘(14)부터 사흘 동안 서울 YWCA에서 공개 청문회를 열고 참사 초기 구조상황과 정부 대응의 적절성을 추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특조위는 해경 지휘부와 정부 관계자 등 37명에게 증인 출석을 요구했고, 이 가운데 김석균 전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4일 -

동창생*고교생 흉기 위협 소방공무원 입건
광주 동부경찰서는 초등학교 동창생과 고교생 등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소방공무원인 4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광주시 학동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초등학교 동창생 B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자신의 행동을 제지하는 고등학생에게 욕설을 하고 흉...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