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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공무원 잇딴 물의
광주 서구청 공무원들이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등 잇따라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 서구지부는 정보공개 요구도 되지 않은 직원들의 초과근무 관련 자료를 언론에 유출시킨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며 총무과 간부의 책임을 묻기 위해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4일 -

무등산 리프트 추락사고 원인 '정비불량' 추정
지난 주말 발생한 무등산 지산유원지 리프트 탑승객 추락사고는 정비 불량때문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리프트 탑승객 추락 사고 현장 조사와 관련자 진술을 종합한 결과 리프트와 와이어를 연결하는 조임 장치가 갑자기 풀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산유원지 리프트...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4일 -

선박 안전감독 거부, 과태료 최대 1천만 원
앞으로 해상 안전관리에 관련한 처벌이 강화되고, 중대 해상사고 선박의 정보가 공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선박의 안전관리를 위한 해사안전감독관의 지도를 거부하는 경우 최대 천만 원, 관제통신의 청취와 응답 의무를 위반하면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해사안전법'이 오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3일 -

전남교통연수원 16일 강진군 이전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광주 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16일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신축청사로 이전합니다. 신축된 교통연수원은 만7천제곱미터 부지에 연면적 2천제곱미터,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수시설과 안전교육 종합체험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설립된 지 30년을 맞는 연수원은 지난 2천12년 광주시와 전남도 간에 체...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3일 -

전남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55건 발생
최근 3년간 전남지역에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55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6억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주변에 가연성 물건을 방치해둔 사례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씨 방치 8건, 과열과부하 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화목보일러의 경우 과열 가능성이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3일 -

통합'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여수MBC와 MBC경남이 공동 개최하는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가 내년 3월 6일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매화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에서 번갈아 치르는 최대 규모의 영호남 화합 행사로, 지난 7회 대회에는 7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3일 -

정전*누수..사건사고 잇따라
◀ANC▶ 휴일, 사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한밤중에 정전사고가 했고, 상수관이 터져 도로가 차단되기도 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오늘 오전 2시30분쯤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밤중 보일러 가동이 멈추면서 천2백30가구에 달...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3일 -

세월호 특별조사위 다음주 첫 공개 청문회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다음주 첫 공개 청문회를 엽니다. 특조위는 오는 1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YWCA에서 공개 청문회를 열고 참사의 초기 구조상황과 정부 대응의 적정성을 추궁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특조위는 해경 지휘부와 정부 관계자 등 37명에게 증인 출석을 요구했으며, 이가운데 김석균 전 해양경...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2일 -

장성 돼지축사에 불..돼지 40여 마리 잿더미
오늘(12) 정오쯤, 장성군 진원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 8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축사에 사육중이던 돼지 40여 마리가 불길을 피하지 못하고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안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2일 -

무면허로 뺑소니 사망사고 낸 30대 긴급체포
무안경찰서는 무면허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11) 오후 6시 20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9살 강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박 씨가 또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