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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화장실에 버린 20대 엄마 붙잡혀
광주 광산경찰서는 신생아를 화장실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2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새벽 3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공원 화장실에 갓 낳은 남자 아이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자 이같은 일을 저...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원고-피고 뒤바뀐 판결문..이혼 당사자 혼란
원고와 피고가 뒤바뀐 판결문 때문에 이혼 소송 당사자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광주가정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확정된 이혼 소송 판결문이 판사의 실수로 원고와 피고가 잘못 기재된 채 작성됐고, 이로 인해 원고가 물지않아도 될 이자 3백만원을 부담하게 됐습니다. 법원은 명백한 판결문의 오류라며 추가로 발생한 이...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학원가 학생체벌 '위험수위'
(앵커) 학생 인권 조례가 시행되면서 학교에서의 체벌은 줄어들고 있지만 학원은 상대적으로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결국 문제가 터졌습니다. 한 중학생이 학원에서 체벌을 당했고, 광주시 교육청은 학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학부모가 촬영한 중학교 1학...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희망2016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화순군 화순읍 서태리1구 주민 160,000 고흥군 법무사 송귀종 사무소 직원300,000 담양군 고서면 분향2구 주민 62,000 금현1구 주민 110,000 원등1길 65-20 신두식 100,000 고읍1구 주민 180,000 고서청년회원 200,000 교산1구 주민 100,000 주산1구 주민 200,000 동운4구 주민 400,000 주산2구 주민 100,000 보촌2구 주민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광주변호사회, 1천만원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광주지역 변호사들이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했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광주 MBC에서 성금 전달식을 갖고 회원들이 모은 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광주변호사회는 지난 2003년부터 1억 2천여 만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시민위 "'갬코'실패 강운태 前시장 신속수사" 촉구
국제 사기 논란이 일었던 한미 합작 투자법인 '갬코'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 등이 강운태 전 광주시장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갬코진실 규명 및 처리를 위한 시민위원회는 100억원이 넘는 혈세를 낭비한 강 전 시장에 대한 신속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검찰이 또다시 봐주기 수사를 한다는 의심을 사게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가짜 한센인 의혹 '19명 송치'
◀ANC▶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에 있는 일부 환자들이 가짜 서류를 이용해 입원했다는 의혹이 경찰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뒷돈을 받고 입원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한센인 자치회 관계자 등 19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가짜 한센인 입원 의혹이 제기됐던 고흥 소록...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리프트 안전 대책 세워야
(앵커) 무등산 지산유원지 리프트가 끊이질 않는 안전사고로 이용객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근본적인 안전문제가 발견될 경우 시설을 폐쇄하는 조치까지 검토하고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54살 최 모씨 부부가 추락하고 탑승객 10여명이 공중에서 공포에 떨었던 지산유원지 리프트 안...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세월호 초동대응 추궁, 해경은 모르쇠
◀ANC▶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청문회가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첫날에는(14) 사고 당시 초동 대응을 둘러싼 의혹 추궁이 집중됐는데, 해경은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INT▶이석태 위원장 "이번 청...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시민위 "'캠코'실패 강운태 前시장 신속수사" 촉구
국제 사기 논란이 일었던 한미 합작 투자법인 '갬코'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 등이 강운태 전 광주시장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갬코 진실 규명과 처리를 위한 시민위원회는 100억원이 넘는 혈세를 낭비한 강 전 시장에 대한 신속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검찰이 또다시 봐주기 수사를 한다는 의심을 사게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