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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첫 해상운송, 빠르면 이번주 재추진
안전성 검증 뒤에도 어민과 마찰로 한동안 차질을 빚어왔던 한빛원전 방사성 폐기물 해상운송이 이번 주 내 재추진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어업피해보상이 타결되지 않았다며 해상에 그물을 치고 반발하던 일부 어민들이 그물을 철거하기로 했다며 빠르면 오는 19일 전용운반선박을 입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8일 -

경찰, "폭행 있었다"..성매수자 소환 조사
여수 유흥주점 여종업원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업주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업주 42살 박모 여인이 숨진 여종업원에게 강제로 술을 먹이고 폭행해 뇌사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여수시청 공무원과 경찰 등이 포함된 해당업소 성매수자 51명의 인적사항을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8일 -

공기업 직원·공무원 '총체적 비리'
◀ANC▶ 전직 경찰관이 위조한 수출계약서를 이용해 수백억 원대의 사기 대출을 받은 뒤 이를 해외로 빼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에 연루된 공기업 직원과 공무원 등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경찰 간부와 검찰 수사관까지 뒷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주...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8일 -

돈 받았다...양심선언
(앵커) 재개발 비리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는 광주 계림 8구역,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아파트입니다. 재개발 조합의 전 간부가 조합장한테서 천만원을 건네 받았다며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4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재개발 사업이 한창인 광주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8일 -

초등학교 앞 패싸움 조폭 무더기 기소
초등학교 앞에서 패싸움을 벌인 폭력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학교 앞에서 패싸움을 벌인 혐의로 광주지역 두 폭력조직의 조직원 24명 가운데 22살 한 모씨 등 5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시비가 붙어 패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7일 -

한빛원전 첫 해상운송, 빠르면 이번주 재추진
안전성 검증 뒤에도 어민과 마찰로 한동안 차질을 빚어왔던 한빛원전 방사성 폐기물 해상운송이 이번 주 내 재추진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어업피해보상이 타결되지 않았다며 해상에 그물을 치고 반발하던 일부 어민들이 그물을 철거하기로 했다며 빠르면 오는 19일 전용운반선박을 입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7일 -

아시아나항공, 광주공항 라운지 운영 중단
아시아나항공이 광주공항의 라운지 운영을 오는 28일부터 중단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비용 절감을 위해 광주공항과 김해공항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운영을 오는 28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는 호남선 KTX 개통으로 탑승률이 떨어지자 지난 7월부터 광주-김포간 노선을 하루 다섯차례에서 세차례로 축소...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7일 -

경찰, "폭행 있었다"..성매수자 소환 조사
여수 유흥주점 여종업원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업주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업주 42살 박모 여인이 숨진 여종업원에게 강제로 술을 먹이고 폭행해 뇌사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오늘(17)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여수시청 공무원과 경찰 등이 포함된 해당업소 성매수자 51명의 인...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7일 -

8살 어린이 통학 차량에 치여 숨져
아파트 단지안에서 8살 어린이가 통학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 저녁 8시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길을 걷던 8살 이 모군이 57살 김 모씨가 몰던 어린이집 승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승합차를 주차하는 과정에서 이군을 발견하지 못한 것...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7일 -

가짜 친환경 농산물 '철퇴'
(앵커) 일반 농산물을 친환경으로 속여 판 업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당하게 얻은 이득이 15억이라는데 양심불량 업자들 때문에 입은 소비자와 선량한 농민들의 피해가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자료 화면- 44살 이 모씨 등 6명은 농약을 사용하는 일반 농산물을 사들인 뒤 가짜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