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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입증할 수 있나?'
◀ANC▶ 유흥주점 여종업원이 뇌사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폭행 여부를 가리는 것이 관건인데, 경찰은 증거를 확보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30대 여성이 쓰러진 것은 지난달 20일 새벽. 전남지방경찰청 광...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 -

"공공기관 개입해 재개발 비리 막는다"
(앵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 비리가 잇따르다 보니 서울시를 비롯한 자치단체가 '공공관리제'라는 걸 도입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인데요. 광주에서도 제도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조합 설립에서부터 사업 인가,시공사 선정, 철거 작업과 본 공사...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 -

희망2016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2리 반송마을 주민 201,000 노안면 영평3리 용암마을 주민 102,000 유곡3구 현애마을 주민 214,000 구정2리 구축마을 주민 120,000 학산7리 문화마을 주민 107,000 안산3리 월정마을 주민 182,000 반남면 장송마을 주민 200,000 월랑마을 신은진 100,000 전남 화순군 이서면 월정마을 주민 95,000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 -

광주-서울 고속도로 통행료 900원 인상
광주 서울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900원 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오는 29일부터 평균 4.7% 인상한다고 밝혔고, 이에따라 광주 서울간 호남고속도로 통행료는 현행 만4천4백 원에서 만5천3백 원으로 9백 원 인상됩니다. 또 민자고속도로의 경우는 천안-논산 구간이 9천백 원에서...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 -

광주MBC 최선영 PD 양성평등미디어상 수상
광주MBC 최선영 PD가 연출한 '백년의 유산-여성교육자 김필례'가 제 17회 양성평등미디어상 방송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진흥원은 해당 프로그램이 양성평등의식을 활성화시켰다며 수상을 결정했습니다. '백년의 유산-여성교육자 김필례'는 이외에도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 -

안전성 검증 뒤에도 어민 반발..해상운송 차질
한빛원전 중저준위 폐기물 해상운송이 안전성 검증 뒤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달 말, 한빛원전 주변 어민 580여명에게 해상 운송에 따른 어업 피해 등을 근거로 어선 1척당 5백여만원을 보상하기로 했지만 일부 어민 반발로 답보 상태입니다. 청정누리호를 입항시켜 폐기물 선적을 시작하려던...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 -

출근길 여성 상대 음란행위 40대 붙잡혀
광주 광산경찰서는 여성이 보는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43살 염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염 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학원 건물에서 출근 중이던 여성을 상대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 -

(집중취재2) 건설업체 수주경쟁 속 비리 증가
(앵커) 재개발과 재건축 조합 안팎의 비리는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 건설업체들까지 치열한 수주 경쟁에 나서면서 시장을 더욱 혼탁하게 하고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지난 여름, 광주 염주주공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주민에게 돈봉투가 뿌려졌다는 의...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 -

(집중취재1)재개발*재건축 끊이지 않는 비리
(앵커) 광주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재개발과 재건축과 도시 정비사업은 공공성이 강해, 사업 추진 과정의 비리는 해당 지역 주민은 물론 사회적 피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내년 봄 입주를 앞두고 있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 -

광주지역 영유아 성홍열 유행
고열과 발진 등 감기 증상과 유사한 성홍열이 광주지역 영유아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어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월과 9월 10여명 수준이었던 성홍열 환자가 최근 들어 3.5배 늘어나 45명까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홍열은 주로 3살에서 10살 어린이...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