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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고흥군수, 선거법 위반 혐의 '무죄'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 봉사상 수상 내역을 선거 공보물에 허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박병종 고흥군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군수가 상을 전달한 미한인단체와 지속적으로 교류한 점, 실제로 봉사단체를 조직해 활동해 온 점 등을 볼 때 봉사상이 허위라고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4일 -

세월호 인양 준비..어민들은 우려
◀ANC▶ 세월호를 인양할 바지선이 이번주 사고 해역에 도착해 준비 작업을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인양 준비에 앞서 정부가 설명회를 열었는데, 어민들의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닷속에서 90도 기울어진 채 왼편으로 누워있는 세월호. 부력을 이용해 뱃머리를 들어...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4일 -

일본 기타큐슈 .. 광주의 시사점은?
(앵커) 광주형 일자리의 모델은 일본과 독일의 사례입니다. 지난 1970년대 광주와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일본 기타큐슈 사례가 지금 광주에도 적용 가능한 모델일지 다양한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신구 기잡니다.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 (그래픽과 함께) 1970년 초반까지 농업과 광공업 중심의 경제 구조로 타 지역...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4일 -

2015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 개최 적극 협력
광주.전남지역 기관들이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박람회 기간 중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로 했고 육군31사단도 교통과 주차 안내 인력을 비롯해 외국어에 능통한 부대원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5세계...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3일 -

박병종 군수, 선거법 위반 혐의 '무죄'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병종 고흥군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군수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보기 어렵지만 선거 공보물에 수상 내역을 기재하기 전까지 봉사상의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웠고, 허위수상에 대한 인식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3일 -

광주학생독립운동 다룬 소련공산당 기관지 발굴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관한 소식을 보도한 소련공산당 기관지가 공개됐습니다. 김재기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조선 학생들 독립운동-126명 공산주의자로 체포됐다는 제목의 기사가 실린 '프라우다'지를 발굴해 공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전라도 광주에서 조선과 일본 학생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 사태가 발생했...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3일 -

"서구청 특혜 채용 의혹, 수사의뢰 검토"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가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서구청의 직원 채용에 대해 수사의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임우진 서구청장이 최근 본인의 선거캠프 관련자 3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함으로써 또 다시 지역사회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조속히 진상을 밝히라고 촉구했...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3일 -

여수 앞바다, 물고기 수천 마리 '떼죽음'
여수 앞바다에 물고기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떠올라 수산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 시전동 선소유적지 인근 바다와 개펄에서는 망둥어 등 물고기 수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일대에는 적조가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바다로 향하는 주변 하수구에서 최근 심한 악취가 났던 것으로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3일 -

"비정규직의 직접고용 전환, 졸속·일방적"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비정규직의 직접고용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 도시철도공사가 당사자인 비정규직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전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는 도시철도공사가 직접고용에 따른 노동조건을 묻는 비정규직의 목소리에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전환될 근로조건을 무조...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3일 -

세월호 인양 준비..어민들은 우려
◀앵 커▶ 세월호를 인양할 바지선이 이번주 사고 해역에 도착해 준비 작업을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인양 준비에 앞서 정부가 설명회를 열었는데, 어민들의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바닷속에서 90도 기울어진 채 왼편으로 누워있는 세월호. 부력을 이용해 뱃머리를 들어올린 뒤 배 아래에 설...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