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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해결 분신' 최현열씨 문서 공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집회도중 분신한 최현열씨가 쓴 자필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7천만 동포에게 고함'이라는 8장 분량의 문서에서 최씨는 일본이 아직도 과거를 뉘우치지 않고 있고 정부의 반응도 없어 안타깝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을 대신해 자신이 뛰어들겠다는 절절한 심정을 표현했습니...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5일 -

'고통''용서''격려'의 소녀상 제막
(앵커) 시민들이 직접 돈을 걷어 예산을 대고,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동상이 오늘(14) 광주에 세워졌습니다. 바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말하는 건데요. 고통을 넘어 용서와 비극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하나, 둘, 셋" (제막식 이펙트)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5일 -

광주 광산구의원 음주운전 혐의 불구속 기소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광산구의회 A의원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의원은 지난 6월 3일 광주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202%인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A의원은 지인이 운전을 했고, 자신은 뒷좌석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며...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4일 -

영암 대불부두 해상에서 60대 실종..수색중
영암 대불부두 해상에서 실종된 60대에 대한 수색이 나흘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1일 밤 영암 대불부두에 접안해있던 바지선에서 사람이 빠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을 확인하고, 미귀가자로 신고된 60살 이 모 씨로 추정된다며 나흘째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4일 -

나주 가구제조업소서 불...9천만 원 피해
오늘(14) 새벽 1시쯤, 나주시 남평읍의 한 가구제조업소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업소 안에 나무가 많이 있어 소방관들이 진화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4일 -

어린이집 CCTV 설치 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현재 운영중인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하는 사업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말 현재 운영중인 천2백여 개 어린이집 가운데 76%인 9백쉰 개 어린이집에 CCTV가 설치되지 않았고, 이들 어린이집을 지원하는데 사업비 23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4일 -

벌집 제거하던 소방관 감전..상반신 전기화상
오늘(14)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빌라 앞에서 벌집 제거 작업을 하던 광주 서부소방서 소속 노 모 소방장이 2만 2천볼트 고압선에 감전 돼 상반신 전체에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바스켓을 타고 12미터 높이에서 벌집을 제거하던 중 장비가 고압선에 닿아 감전 된 게 아닌가 보고 정확...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4일 -

'위안부 문제 해결 분신' 최현열씨 문서 공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집회 도중에 분신을 시도했던 최현열씨의 자필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7천만 동포에게 고함'이라는 8장 분량의 문서에서 최씨는 일본이 아직도 과거를 뉘우치지 않고 있고 정부의 반응도 없어 안타깝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을 대신해 자신이 뛰어들겠다는 절절한 심정...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4일 -

광주 관산구의원 음주운전 혐의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광산구의회 A의원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의원은 지난 6월 3일 광주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202%인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A의원은 지인이 운전을 했고, 자신은 뒷좌석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며...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4일 -

광주고검에 '염전노예사건' 항고장 제출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는 완도에서 벌어진 이른바 '염전노예사건'에 대한 형사고발에 불기소처분을 내린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불복해 광주고검에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인권센터는 검찰의 수사력과 수사의지에 우려를 표한다며 마땅히 재수사에 착수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센터는 지난해 12월 '염전노예사건' 피의...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