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계계획 철회"·"노조 주장 수용 어렵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산구지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광산구청이 업무시간 외에 공무원들의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에 항의하는 노조 간부와 간부 공무원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진 일에 대해 구청이 간부는 승진시키고 노조 간부는 징계하려 한다며 징계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산구는 간부 공무원...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8일 -

전남대 후문 상가서 불..점원 4명 대피 소동
어제(17)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전남대 후문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천 4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상가 안에 있던 업주와 점원 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조리 도중 기름이 튀기면서 불이 났다는 점원의 말을 토대로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8일 -

"노동자만 고통 분담" vs "최대한 양보했다"
앵커 금호 타이어 노사 양측의 입장차는 뚜렷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임금 피크제' 도입을 둘러싼 이견이 가장 큰 쟁점이지만, 근본적으로는 5년 동안의 워크아웃에 따른 후유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임금피크제 도입을 전제로 일시금 3백만원을 지급하겠다 또 정년을 법적 기준보다 1년 긴, 만 61세까지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8일 -

금호타이어 노조 3년만에 파업
앵커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오늘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해 말 워크아웃에서 졸업하고 맞이한 첫 해에 노사 양측은 끝내 파업이라는 선택을 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금호타이어 광주와 곡성, 평택 공장 근로자 3천여명이 일제히 손을 놓았습니다. 노조측은 광주공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노사 협상 결...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8일 -

"수달이 죽었는데..." vs "그냥 묻으세요"
(앵커) 담양의 한 하천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죽은 채로 발견됐습니다. 사체를 어떻게 할 것인지, 원인은 무엇인지 답답한 주민들이 자치단체에 문의했지만 알아서 땅에 묻으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 길이가 70센티미터는 족히 돼보이는 짐승 한마리가 하천가에 죽어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8일 -

"징계계획 철회"·"노조 주장 수용 어렵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산구지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광산구청이 업무시간 외에 공무원들의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에 항의하는 노조 간부와 간부 공무원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진 일에 대해 구청이 간부는 승진시키고 노조 간부는 징계하려 한다며 징계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산구는 간부 공무원...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7일 -

양심적 병역거부자 3명, 항소 기각
광주지법 형사항소 2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22살 김 모 씨등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자 3명에 대한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우리 헌법상 병역의무는 국가 공동체의 존립을 위한 기본적인 의무로, 개인의 양심의 자유가 이를 능가하는 우월한 헌법적 가치를 가지고...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7일 -

백마산 승마장 허가취소 방침 이의 제기
광주 서구청이 백마산 승마장 건축허가 취소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건설업체가 구청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오늘(17) 백마산 승마장 건축주가 구청에 허가 취소가 부당하다며 허가 취소 방침을 재고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서구는 건축주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후...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7일 -

벌집제거하다 감전된 소방관 상태 호전
전신주 벌집을 제거하다 화상을 입은 소방관의 상태가 나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2만 2천볼트 고압선에 감전돼 화상을 입고 생명이 위독했던 광주 서부소방서 노석훈 소방장이 서울 한전병원에서 치료를 받은뒤 지금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손에 큰 부상을 입어 몇차례 수술을 거...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7일 -

전남대 후문 상가서 불..점원 4명 대피 소동
오늘(17)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전남대 후문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차 7대 등이 출동해 화재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이 나자 상가 안에 있던 점원 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원이 주방에서 조리 도중 기름이 튀기면서 불이 났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