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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방역 강화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보건당국이 예방접종과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보건당국은 모기 서식지와 인구밀집지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예방접종 대상자인 생후 12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접종을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가정에는 방충망을 설치하고 야외 활...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5일 -

해남 우수영항 좌초 위기
◀앵 커▶ 해남군이 항만개발에 수십억 원을 투자했던 해남 우수영항이 개점휴업 상태를 맞고 있습니다. 터미널과 접안시설을 갖췄지만 항로 개설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의 보도입니다. 한적한 어항이였던 우수영항이 유람선과 여객선이 오가는 다목적 항만으로 변신했습니다. 해남군은 2년 전 제주 항로의 쾌속...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5일 -

원효사 인근서 시내버스 빠져..3명 부상
오늘(15)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금곡동 원효사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도로 옆으로 빠져 버스에 타고 있던 등산객 74살 송 모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 52살 김 모씨가 급커브길에서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5일 -

통합]여수시, 적조 긴급 방제에 나서
적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오늘, 적조경보가 발령된 돌산, 화정, 남면 해역에서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특히 적조 고밀도 지역인 남면 금오도 앞바다와 월호도, 화태도 해역 일원에서 적조 확산 실태와 방제 상황을 점검했으며, 아직까지 양식장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적조주의보가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5일 -

남해안 적조 '확산'
◀앵 커▶ 전남 여수와 고흥해역에 적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장흥 득량만 해역으로까지 적조띠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민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남해안의 적조가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와 고흥해역은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지 나흘 만에 적조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여수 일부 해역에...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5일 -

진도 조도면 8.15 체육대회, 69년째 이어져
진도군 조도면 주민들이 69년째 8.15 광복절 행사로 체육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진도 조도면 주민과 출향인사들은 오늘 조도초등학교에서 제69회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를 열고, 축구와 배구, 윷놀이 등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진도 조도면의 8.15 체육대회는 1945년 시작돼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한 해만 빼고 해...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5일 -

광복 70년 경축 행사
광복 70주년을 경축하는 기념행사가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독립 투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긴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박수인 기자 (현장음 - 종소리) 나라의 태평과 국민들의 안녕을 비는 서른세 번의 종소리가 금남로에 울려퍼집니다. 5.18 민주광장에 모인 청년들은 독립의 기쁨과 통일을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5일 -

어린이집 CCTV 설치 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현재 운영중인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하는 사업을 지원합니다.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이 다음 달 19일 시행됨에 따라 시행일 기준으로 운영중인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하는 사업비를 자부담 20%를 포함해 한 개에 15만원에서 35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말 현재 운영중인 천2백여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5일 -

여수·고흥 해역 '적조경보' 발령
전남 고흥과, 경남 거제 해역에 - 내려졌던 적조주의보가 어제(13일) 저녁 9시를 기해 적조경보로 대체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수 주변 해역에 적조경보 기준의 6배 수준인 밀리리터당 최대 5천 8백 개체의 유해성 적조생물이 관찰되고 있으며, 특히 돌산 동쪽과 남쪽 해역의 적조 밀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5일 -

광복 70주년 연휴, 어디로 갈까
◀앵 커▶ 광주,전남 곳곳에는 가슴 아픈 일제 식민통치의 역사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는데요. 오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 곳들을 한번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유달산 기슭에 위치한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옛 일본영사관. 115년된 붉은 건물은 근대역사관으로 꾸며져 개항 이후 목포의 역사...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