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보건대학교 김양혁 총장 별세
김양혁 광주 보건대학교 총장이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지병으로 타계한 김양혁 총장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광주 보건대를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케 했고, 4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보건의료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발전시켜 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9일 -

금호타이어 "전면 파업 계속" " 추가 양보없어"
금호타이어 노사가 임금 협상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파업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임시 대의원 대회를 통해 당초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차기 집행부 선거 일정을 1주일 연기하고 하루 8시간씩의 전면 파업 방식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반면에 사측은 임금피크제 도입과 일시금 지급 등과...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9일 -

입원환자 스마트폰 상습절도 2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입원 환자들의 스마트폰을 훔친 뒤 모바일 쿠폰을 구매한 혐의로 2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6일 광주 북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환자 41살 이 모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5백여 만원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훔친 스마...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9일 -

수협 직원이 중매인 돈 빼돌려?
◀앵 커▶ 수산물 위판 내역을 조작해 중매인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고흥의 한 수협 직원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중매인들이 파악한 피해금액만 1억 원이 넘습니다. 문형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C/G] 한 수협 중매인이 낙찰받은 수산물과 금액이 적힌 대금 청구서입니다. 분명 같은 날의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9일 -

응급환자 소생률 높인다 - 스마트 응급의료
(앵커) 응급환자들은 초기 대응이 무척 중요해서 '골든타임'이라는 말도 있죠? 구급대원들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의사의 지도를 받아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시범사업이 광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의식을 잃고 갑자기 쓰러진 곳에 119 구급대가 도착합니다. 구급대...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9일 -

입원환자 스마트폰 상습절도 2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입원 환자들의 스마트폰을 훔친 뒤 모바일 쿠폰을 구매한 혐의로 2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6일 광주 북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환자 41살 이 모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5백여 만원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훔친 스마...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8일 -

담양 축산분뇨처리장 건설 공익감사 청구
축산분뇨처리장 건설을 반대해 온 담양 대덕면 주민들이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담양군 대덕면 축산분뇨처리시설 반대 대책위는 군이 주민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데다 사업부지를 확보하기도 전에 시행업체를 선정해 전남도와 농림부의 사업지침을 어겼다며 최근 주민 360명의 이름으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8일 -

금호타이어 "전면 파업 계속" " 추가 양보없어"
금호타이어 노사가 임금 협상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파업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임시 대의원 대회를 통해 당초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차기 집행부 선거 일정을 1주일 연기하고 하루 8시간씩의 전면 파업 방식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반면에 사측은 임금피크제 도입과 일시금 지급 등과...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8일 -

응급환자 소생률 높인다 - 스마트 응급의료
(앵커) 응급환자들은 초기 대응이 무척 중요해서 '골든타임'이라는 말도 있죠? 구급대원들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의사의 지도를 받아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시범사업이 광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의식을 잃고 갑자기 쓰러진 곳에 119 구급대가 도착합니다. 구급대...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8일 -

양심적 병역거부자 3명, 항소 기각
광주지법 형사항소 2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22살 김 모 씨등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자 3명에 대한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우리 헌법상 병역의무는 국가 공동체의 존립을 위한 기본적인 의무로, 개인의 양심의 자유가 이를 능가하는 우월한 헌법적 가치를 가지고...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