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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사업 수백억원대 소송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사업이 2년 가량 준공이 늦어지면서 백70억 원대 지연배상금 소송을 빚고 있습니다.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사업은 당초 지난 2013년 9월 완공 예정이었지만 설계 당시 뻘로 조사했던 강 바닥에 사석이 깔려 공사 기간이 길어지면서 하루에 2천5백만원의 지연배상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시공사인 롯...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2일 -

'장애인 감금*폭행' 한우리복지원장 징역 2년 선고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장애인들을 감금하고 폭행해 구속기소된 신안 한우리복지원장 62살 고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고 씨는 장애인복지시설 한우리복지원과 주이레원을 운영하면서 지적장애인 12명을 상습 폭행,감금하고 보조금 천7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고 씨가 지적장애인들을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2일 -

서구청 공무직 채용, 추가 특혜 의혹 제기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광주 서구청의 공무직 채용에 대해 추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은 "합격자 6명 중 4명이 자격미달 수준으로 추정된다"면서 "유력 인사의 자녀로 특혜 채용 의혹을 받아온 3명 외에 추가로 1명이 관련 경력이 없는 등 자격 미달자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서...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2일 -

광주시-민자도로 보조금 소송 오늘(21) 첫 선고
광주시 제 2순환도로 1구간을 운영하는 민간사업자인 광주순환도로투자가 광주시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보조금 지급 청구소송에 대한 선고 결과가 오늘(21) 오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민간사업자가 고의로 적자를 늘린 뒤 지난 2011년까지 1190억원을 재정보조금으로 받아가 시 재정에 손해를 끼쳤다고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1일 -

흑산도 찾은 제비 개체수 증가세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조사한 결과 올해 흑산도에 도착한 제비의 개체수는 3천4백여 마리로 2007년 2천여 마리에서 60%가 증가했습니다. 흑산도에 도착한 제비는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지난해부터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이는 월동지인 중국남부와 동남아시아의 서식지 훼손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1일 -

인조잔디 운동장 온도, 천연잔디 보다 2배 높아
일부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된 가운데, 인조잔디 운동장의 표면 온도가 천연잔디 운동장보다 최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운동장 표면 온도를 시간대별로 측정한 결과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 천연잔디의 지면 온도는 32도였지만, 인조잔디의 경우는 이의 2배...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1일 -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사업 수백억원대 소송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사업이 2년 가량 준공이 늦어지면서 백70억 원대 지연배상금 소송을 빚고 있습니다.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사업은 당초 지난 2013년 9월 완공 예정이었지만 설계 당시 뻘로 조사했던 강 바닥에 사석이 깔려 공사 기간이 길어지면서 하루에 2천5백만원의 지연배상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시공사인 롯...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1일 -

'장애인 감금*폭행' 한우리복지원장 징역 2년 선고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장애인들을 감금하고 폭행해 구속기소된 신안 한우리복지원장 62살 고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고 씨는 장애인복지시설 한우리복지원과 주이레원을 운영하면서 지적장애인 12명을 상습 폭행,감금하고 보조금 천7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고 씨가 지적장애인들을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1일 -

곡성 식자재 창고서 불..5천 5백만 원 피해
오늘(21) 새벽 5시 30분쯤, 곡성군 오산면의 한 유통회사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5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배전반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1일 -

서구청 공무직 채용, 추가 특혜 의혹 제기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광주 서구청의 공무직 채용에 대해 추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은 "합격자 6명 중 4명이 자격미달 수준으로 추정된다"면서 "유력 인사의 자녀로 특혜 채용 의혹을 받아온 3명 외에 추가로 1명이 관련 경력이 없는 등 자격 미달자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서...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