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 주민들 "농산물 가공 공장 위법 운영"
곡성군 주민들이 농산물 가공공장 위탁 운영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다며 전라남도에 주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전남도는 곡성 주민 229명이 현재 가공공장 위탁자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공해야 한다는 관련 조례와 달리 수산물을 가공하고 있다며 가공공장 사용 허가와 운영 전반에 위법사항이 있는 지 감사해 달라...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6일 -

갬코 사건 항소심에 강운태 전 시장 증인 출석
강운태 전 시장이 국제사기 논란이 일었던 한미 합작 3D컨버팅 사업, 이른바 갬코 사건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강 전 시장은 사업을 주관했던 광주 문화콘텐츠 투자법인 대표 김 모씨에 대한 항소심에 출석해 사업 경위 등에 대해 1시간 30분 가량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6일 -

금호타이어 사측 노동위에 중재 신청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사측이 노동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단체교섭과 관련해 노조가 수차례 중재 협의를 거부해 노동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재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중재 개시일부터 15일간 노조는 파업을 중지해야 하고, 중재 결과는 단체협약과 동일한...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6일 -

범죄 단속 '효과 만점'
◀앵 커▶ 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CCTV 관제센터가, 범죄 단속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사생활 침해 우려 속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대 2명이 어두컴컴한 골목을 어슬렁거리며 차문을 열어 봅니다. 문이 열리면 곧바로 차안으로 들어가 물건을 훔칩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5일 -

금타 노조, 선거 일정 연기 결정...파업 지속될 듯
파업 중인 금호타이어 노조가 차기 집행부 선출을 늦추기로 함에 따라 파업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노조는 임시 대의회대회에서 선거 일정을 연기하고 현 집행부에 단체 교섭을 일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조의 이같은 결정으로 파업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며, 사측은 노조의 선거 연기 결정에 따른 대응책 마련...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5일 -

남북교류 활성화 청신호
(앵커) 도발 때문에 시작된 회담이라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남북간에 합의점을 찾은 건 참 다행입니다. 시민들도 반기고 있습니다. 대화를 시작한 김에 이산가족 상봉과 남북 교류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년 전 북한 어린이들에게 모자나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보내겠다고 발...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5일 -

수억원 대 돈 뿌린 조합장 낙선자 등 3명 영장
영광경찰서는 조합장 선거에 당선되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수 억 원대의 금품을 돌린 혐의로 영광 모 조합장 선거 낙선자 65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 3.11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원 7,8명에게 2억원 가량의 돈을 나눠준 뒤 조합원들에게 살포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5일 -

축령산서 치유음식 개발품 시식회 열려
축령산 편백숲 치유마을 협의회는 축령산 인근 4개 마을을 치유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축령산 대덕휴양관에서 치유음식 개발품 시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산마늘, 삼채 등을 이용한 인삼새싹삼채비비밥, 삼채떡갈비, 산나물비빔밥 등의 3가지의 음식이 선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축령산의 산...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5일 -

곡성 주민들 "농산물 가공 공장 위법 운영"
곡성군 주민들이 농산물 가공공장 위탁 운영과정에서 위법이 있다며 전라남도에 주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곡성 주민 2백여 명이 곡성의 한 가공공장 위탁자가 조례와 달리 지역 농산물이 아닌 수산물을 가공하고 있다며 공장 사용허가와 가동에 문제가 없는지 감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5일 -

갬코 사건 항소심에 강운태 전 시장 증인 출석
강운태 전 시장이 국제사기 논란이 일었던 한미 합작 3D컨버팅 사업, 이른바 갬코 사건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강 전 시장은 사업을 주관했던 광주 문화콘텐츠 투자법인 대표 김 모씨에 대한 항소심에 출석해 사업 경위 등에 대해 1시간 30분 가량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