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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물에 빠뜨려 살해한 30대 여성 징역 3년
광주지방법원 제 12형사부는 18개월 된 아들을 욕조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어머니로서 미성년인 아들을 보호하고 양육할 책임을 저버리고 소중한 생명을 잃게 했다며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장성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조울증으로...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18일 -

한전 입찰 비리 연루 업자 7억원 내고 보석허가
한전 입찰 비리에 연루돼 구속된 전기공사 업자가 7억원의 보석 보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한전 입찰 비리와 관련해 구속 기소된 A씨가 지난달 12일 7억원의 보증금을 내고 집과 병원에 머무는 조건으로 제 11 형사부로부터 보석 허가를 받았습니다. A씨는 보석 결정이 난 뒤 곧바로 서울의 한 병원에...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18일 -

전교조, 국제고 송전탑 '제2의 밀양 문제' 우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송전탑 문제로 수개월째 논란을 빚고 있는 '국제고 송전탑 문제'가 제2의 '밀양 송전탑'으로 번질수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송전선로 지중화가 최우선 과제라며 광주시와 건설사, 한국전력이 책임있는 대책을 마...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18일 -

광주교육청, 메르스 예방활동 강화
광주지역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의 메르스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활동이 강화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광주 대성초등학교 정문에서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등굣길 학생들의 발열 검사를 하는 등 메르스 예방활동을 벌였습니다. 시교육청은 메르스 관련 긴급 예산을 일선 학교에 보내 발열 검사 장비와 손 세정액 등을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18일 -

"혹시 삼성서울병원 다녀오셨나요?"
◀앵 커▶ 메르스 사태로 부분폐쇄된 삼성서울병원의 후폭풍이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계는 삼성서울병원을 이용했던 환자 방문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고, 삼성서울병원을 이용한 사실이 메르스에 걸렸다는 소문으로도 퍼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입원과 응급업무를 중단하는 등 부분...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18일 -

광주시민 2명 메르스 확진.. 그러나
(앵커) 광주가 메르스에 뚫렸다는 소식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놀랐습니다. 확인결과 광주시민 2명이 삼성서울병원을 들렀다 메르스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삼성서울병원서 발병한 만큼 광주는 메르스로부터 안전하다는 입장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메르스 48번째 확진환자와 64...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18일 -

U-대회 성공 (철저한 방역체계 갖춰야)
(앵커) 광주 U대회가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성공을 위해서는 청정지역인 광주가 메르스에 뚫리냐 그렇지 않느냐가 전세계적인 관심사가 됐습니다. 정치권과 정부 관계장등도 하루 종일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문재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긴급 점...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18일 -

U대회 교통흐름 '개선'
(앵커) 광주 U대회가 다가오면서 경기장 시설과 도로 정비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뚫린 도로가 개통하면 도심의 교통 흐름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하늘에서 내려다본 광주 상무지구 마륵동 일대-ㅂ니다. 도시철도공사 건물 옆으로 왕복 6차로의 큰 도로가 직선으로 뚫렸습...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18일 -

광주교육청, 메르스 예방활동 강화
광주지역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의 메르스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활동이 강화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광주 대성초등학교 정문에서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등굣길 학생들의 발열 검사를 하는 등 메르스 예방활동을 벌였습니다. 시교육청은 메르스 관련 긴급 예산을 일선 학교에 보내 발열 검사 장비와 손 세정액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17일 -

전교조, 국제고 송전탑 '제2의 밀양 문제' 우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송전탑 문제로 수개월째 논란을 빚고 있는 '국제고 송전탑 문제'가 제2의 '밀양 송전탑'으로 번질수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송전선로 지중화가 최우선 과제라며 광주시와 건설사, 한국전력이 책임있는 대책을 마...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