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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환경회의 창립 20주년 좌담회
환경단체인 사단법인 시민생활환경회의는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환경 운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시민생활환경회의는 또 좌담회를 갖고 한국과 일본 환경운동가들이 원자력 발전과 로컬에너지, 비누 운동 등 환경 운동의 현실에 대해 진단하고 환경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5일 -

광주 북부순환도로 1구간 백지화 서명운동
광주전남녹색연합 등 지역의 환경단체들이 광주 북부순환도로 1구간의 백지화를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북부 순환도로 한새봉구간 계획 백지화' 서명운동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착수하면 예산낭비와 주민피해, 환경훼손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북부순환도로는 제2순환도로와 동서, 남북 고...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5일 -

(리포트) 노유자 시설 1명이 50명 관리한다
◀ANC▶ 장애를 가진 노숙인들이 마땅히 갈 곳이 없습니다. 현실과 맞지 않는 기준때문인데, 복지시설들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달 초 노숙인 복지시설에 있던 50대 입소자가 자신의 침대에서 숨졌습니다. 정신장애 2급으로 과자를 먹다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이지만 5...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5일 -

전남 소방관 스스로 목 매 숨진 채 발견
어젯밤(3) 9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남소방서 소속 37살 김 모 소방사가 출입문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가 발견된 점을 미뤄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4일 -

전대병원 내원 중증 외상환자 증가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되는 중증 외상 환자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중증 외상 환자가 지난 2010년 413명에서 2011년에는 491명, 작년에는 521명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특히 중증 외상 환자의 절반 이상은 교통사고 환자였고,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또 지역별로는 전남의 환자가 58%를...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4일 -

학군단 후배 성추행 30대 징역 3년형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남 모 대학 전 학군단 소속 단원 23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학군단 4학년이던 지난 1월, 학군단에 입단한지 하루된 2학년 남자 후배를 불러내 술을 마시다가 모 원룸에서 같이 잠을 자던 중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4일 -

수천만원 공금 횡령 경찰관 파면 조치
광주 동부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수천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A 경찰관에 대해 파면을 의결했습니다. 감사원은 A 경찰관이 광주 북부경찰서 재직 중이던 지난 2009년 2월부터 2011년 10월 사이에 직원들의 초과 근무수당이나 명절 휴가비 등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9천 4백여 만원의 횡령한 사실을 ...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4일 -

(리포트) 소방관 자살..정신건강 위험수위
◀ANC▶ 소방관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엄청난데 소방관들을 치료해주는 프로그램이나 대책은 미미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36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젯밤 8시 45분쯤. 소방공무원으로서 힘든 업무에다 ...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4일 -

(리포트) 위기청소년 2명 동반자살
◀ANC▶ 지난 밤에 여고생 두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가정환경도 힘들고 학교폭력에도 연루된 이른바 위기 청소년들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주의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 최 모양과 김 모양이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젯밤 11시 45분쯤. 숨지기 전 같은 학교 친구들와 함께 아파트 옥...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4일 -

병원 화장실에서 필로폰 투약한 남성 실형선고
병원에서 입원해 있으면서 마약을 투약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4월 말 순천시 조례동 모 병원에 입원해 필로폰 0.03그램을 화장실에서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김 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같은 범죄 전력이 있는데다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도 마약...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