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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원활, 내일부터 귀경길 정체 시작
설 연휴 첫 날인 오늘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되겠습니다. 한국 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50여만대의 귀성 차량이 호남권역으로 들어왔다며 내일 낮 12시부터 본격적인 귀경길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최대 7시간, 목포에...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9일 -

(리포트) 가족과 함께 명절준비
◀ANC▶ 강추위와 짧은 설연휴 탓에 이번 귀성길은 예전보다 힘드셨죠? 하지만 다같이 음식을 만들고 혈육의 정을 나누면서 고향집 분위기는 어느해보다 화기애애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기자) 시골 장터 곳곳에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립니다. 여기저기에서 흥정도 하고, 계산도 합니다. 설 차례상을 준비...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9일 -

임대한 건설공구 되판 30대 영장 신청
광주 광산경찰서는 임대한 건설공구를 중고업자에게 팔아 돈을 가로챈 혐의로 31살 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상점에서 건설공구를 임대한 뒤 상표를 지우고 중고업자에게 되파는 수법으로 총 8차례에 걸쳐 4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8일 -

탄광서 갱도 보수작업하던 50대 숨져
오늘 오전 11시쯤, 화순군 동면 화순광업소 지하 6백여 미터 지점에서 갱도 보수작업을 하던 54살 최 모씨가 갑자기 떨어진 암석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8일 -

(수정)주택 화재로 50대 남성 숨져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선암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5살 유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유씨 방안의 전기장판이 그을려 있고 방바닥에 재털이가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유씨가 잠을 자던 중 불이 나 연기에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8일 -

(리포트) 폐플라스틱 공장 큰 불
(앵커) 나주의 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13대가 출동해 불을 끄고 있지만 불길이 거세 진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새카만 유독가스가 계속해서 하늘로 피어오릅니다 야적된 폐플라스틱에 붙은 불은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공장안에 세워둔 차량에도 불이 붙어 ...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8일 -

(리포트) 짧은 연휴 귀성길 북적
◀ANC▶ 짧은 연휴와, 추운 날씨 탓에 다들 마음이 무척 바쁜 하루였죠? 그래도 고향을 찾는 반가운 마음과 설레는 표정은 여전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귀성객들을 만났습니다. ◀VCR▶ 열차가 멈추고.. 한 손에는 선물을 한 손에는 아이를 안은 귀성객들이 쏟아져나옵니다.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손주. 반 년만에 ...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8일 -

(생중계)광주요금소 귀성행렬
◀ANC▶ 설 귀성길이 시작됐습니다. 연휴가 짧은 탓에 어느 때보다 고생길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교통상황이 그렇다고 하는데요. 광주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불러봅니다. 송정근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광주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는 광주로 들어오는 귀성 차량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8일 -

'함바 비리 연루' 전남경찰청 총경 구속
서울동부지검은 건설사 비리를 묵인하고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한 모 총경을 구속했습니다. 한 총경은 지난 2010년 여수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건설 현장 이권 다툼을 눈 감아 주는 대가로 이른바 '함바비리 사건'으로 알려진 건설 전문 브로커 유 모 씨에게서 5차례에 걸쳐 4천만 원을 받은 ...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8일 -

(리포트) 설맞이 문화행사
◀ANC▶ 설 차례상 물리고 뭘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은데... 지금부터 소개드리는 문화 행사들 중에서 골라보시는 건 어떨까요? 박수인 기자입니다. ◀END▶ ◀VCR▶ 집근처 어딘가에서 한번쯤은 마주친 듯한 얼굴들이 사진에 담겼습니다. 일제 강점기와 1960년대를 살았던 청년들도 시대를 거슬러 관람객들에게 새해 ...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