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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장애인복지관 운영법인 광주장애인총연합회, 논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수탁 포기로 공백이 생긴 광주 시립장애인복지관 운영을 광주장애인총연합회가 맡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1일 공모 1순위 법인이 수탁을 포기함에 따라 시립장애인복지관 운영권을 공모 2순위인 광주장애인총연합회와 위수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장애인총연합회는 지난...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 -

(리포트) 경찰관 금품수수 조사
◀ANC▶ 사건청탁을 놓고 있었던 경찰관과 민원인 사이의 수상한 거래를 광주지방경찰청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일단 경찰관 본인은 부인하고 있는데, 그런데 통장과 문자메시지가 증거로 나왔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민원인 43살 한 모씨의 통장거래 내역입니다. (CG) 지난 2011년 7월 광주 서부경...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 -

(리포트) 황혼의 쓸쓸한 죽음
◀ANC▶ 지긋지긋한 한파 때문에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올 겨울은 지독한 겨울로 기억될 듯 합니다. 순천에서는 홀로 살던 80대 할머니가 또, 숨진 지 사흘만에 발견됐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어제 오후 12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89살 박 모 할머니. S/U] 박할머...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 -

성금 14일(월) 데스크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시의사회 최동석 회장과 회원들이 2천9백57만원, 광주 에덴병원 허정 원장과 직원들이 3백만원, 광주병원 신동철 원장과 직원들이 백만원, 광주 새우리병원 김인환 원장과 직원들이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 -

(리포트) 아찔한 순간..물 퍼내며 구조
◀ANC▶ 선원 14명을 태우고 우리측 해역에서 조업에 나선 중국 어선이 높은 파도에 선체가 물이 잠기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우리 해경이 선원들과 함께 그릇에다 양동이까지 동원해 물을 퍼내며 구조에 나서 아찔한 순간을 넘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칠흙같은 어둠 속...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 -

(리포트) 기도원 화재로 4명 사망
◀ANC▶ 오늘 오전 광주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지는 참변으로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전기누전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첫소식, 먼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주의 한 기도원 지하 1층에서 불길이 치솟은건 오늘 오전 9시 45분쯤. 곧이어 '펑'하는 폭발음이 나면서 순식간에 건물 주위가...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 -

성금 15일(화) 투데이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장성군 장성읍 단광2리 주민들이 12만원, 부흥리 주민들이 11만원, 야은2리 주민들이 8만원, 영천2동 주민들이 28만원, 장성군 북하면 단전리 신촌 주민들이 15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영광군 묘량면 의용소방대원들이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 -

여수산단 취업 사기범 구속
여수산단 내 대기업 취업을 미끼로 돈을 뜯어온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자신을 여수산업단지에 있는 한 대기업의 협력업체 사장이라고 속이고, 자녀들을 해당 대기업에 취업시켜 주겠다며 부모들에게 5천9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54살 이모 씨를 지난 11일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고급차를 타고 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 -

장애인 성폭행하고 돈 뺏은 20대 영장 신청
광주 북부경찰서는 장애인을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2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동구의 한 노래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정신 지체장애인 20살 A 씨를 성폭행하고 카드를 훔쳐 현금 6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 -

(리포트) 기도원, 소화기만 비치
(앵커) 오늘 불이 난 시설은 소방설비도 변변찮고 소방점검도 받지 않았습니다. 규모가 작아서 소방법 적용을 안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건물이 작다고 해서 화재가 비켜가는 건 아니죠. 계속해서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불이 난 지하 1층의 기도원. (CG)기도원만 해서 132제곱미터로 면적이 작아 종교 시설이 아닌...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