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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16일(수) 투데이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시 남구 진월동 순복음 진월교회에서 20만원, 서라아파트 2통 주민들이 10만원, 이연치과에서 3만원, 2통 주민들이 32만원, 13통 주민들이 3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남구 진월동 진아하이빌2차 아파트 35통 주민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5일 -

승용차 안에서 50대 2명 쓰러진 채 발견..중태
어제(14) 오후 11시쯤, 화순군 도곡면의 한 도로에 세워져있던 승용차 안에서 53살 강 모씨와 52살 최 모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업실패를 비관해 수면제와 제초제를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이 아닌가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5일 -

환경단체 "대통령 인수위 건의 토건사업 반대"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지역 정치권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에 건의한 일부 대형 토건사업에 대해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광주 외곽순환도로 건설사업과 호남-제주 간 KTX 해저터널 개발사업,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사업 등 3개 사업은 "도시확장을 가속화시키고 지역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은 물론 농...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5일 -

혈액형 다른 부부 신장이식 성공
조선대병원이 호남에서는 처음으로 혈액형이 다른 환자에게 신장을 이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해 말 만성 신부전 환자인 50대 남편에게 혈액형이 다른 부인의 신장을 이식했고, 거부 반응없이 건강한 상태에서 환자가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특수주사와 혈장 교환술 등을 이용해 혈액형의 항체...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5일 -

성금 15일(화) 데스크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씨티병원 김명종 원장과 직원들이 백만원, 광주한국병원 박승현 원장과 직원들이 백만원, 광주현대병원 장현주 원장과 직원들이 백만원, 더블유 여성병원 한수 원장과 직원들이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5일 -

기도원 화재 사인 '질식사 추정' 소견
기도원에서 화재로 숨진 희생자들의 사인이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북구 오치동의 기도원 화재로 숨진 53살 나 모 원장 등 4명을 부검한 결과 '화재로 인한 질식사로 보인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약물검사 결과 등을 지켜봐야겠지만 현...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5일 -

(리포트) 연쇄방화범 검거
◀ANC▶ 술만 마시면 아무 데나 불을 지르고 다니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그 전에도 수십차례의 연쇄방화로 9년 동안 실형을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좁은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물을 들이붓지만 좀처럼 꺼지지 않습니다. 늦은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5일 -

광주서 40대 공무원 목 매 숨져
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서구청 소속 공무원 45살 윤 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 -

친동생 성폭행 혐의 40대 사전구속영장 신청
수십 년동안 친동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47살 안 모 씨에 대해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가족 등에게 거짓 진술을 유도하고, 진술 번복 등 증거인멸의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006년부터 1년 동안 친동...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 -

무면허로 음주운전 사고 30대 영장 신청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쯤 광주시 남구 송하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음주단속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3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음주운전 혐의로 면허가 취소된 뒤에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