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리포트)여수 우체국 금고털이사건 얽히고 설킨 '의혹'

◀ＡＮＣ▶ 경찰관이 시켜 여러 범행을 저질렀다는 우체국 금고털이범 박모 씨의 이른바 '양심선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경찰이 양심선언의 대상이자 또다른 사건으로 구속된 문제의 전직 경찰관에 대해 수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우체국 금고털이범 박모 씨의 양심선언 내용이 ...

아파트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숨져

오늘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본촌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 인부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던 60살 홍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2대를 나란히 설치하던 중 갑자기 엘리베이터 한 대가 기울면서 홍씨가 그 사이에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름값 아끼려던 70대 숨진 채 발견

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주택에서 79살 심 모 할머니가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심 할머니가 평소 기름값이 아깝다며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추운날씨 탓에 동사한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긴급구조 서버 가상화 구축

119 신고 접수와 상황 처리를 신속하기 하기 위해 긴급구조시스템에 서버 가상화 환경이 구축됐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는 노후서버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전국 최초로 구형 서버를 블레이드 서버로 통합하는 가상화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비해 70% 정도 전력 소모를 줄일수 있게 됐고, 119 신고 접수부터 ...

성금 4일(금) 투데이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영광군 군남면 동간1리 주민들이 12만3천원, 설매2리 주민들이 13만2천원, 용암리 주민들이 21만원, 남창2리 주민들이 17만천원, 설매3리 주민들이 10만8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영광군 군남면 양덕3리 주민들이 7만5천...

귀가 여성 강제추행범 DNA 수사로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2월 광주시 북구의 한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DNA 분석을 통해 김씨를 검거했으며 이 과정에서 김씨가 지난 2011년에도 광주에서 귀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성금 4일(금) 9:30뉴스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시 광산구 임곡동 창암 주민들이 5만7천원, 벽파정 주민들이 5만원, 검정 신촌 주민들이 7만7천원, 용동 천동 주민들이 5만8천원, 가정 주민들이 5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광산구 임곡동 원임곡 주민들이 5만4천원,...

영암 사료공장서 작업자 2명 화상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농협 사료공장에서 사료 배합하던 작업 도중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29살 정 모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료 배합 과정에 동물성 기름에 불이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오전 9시쯤 고...

영광원전 6호기도 재가동 시작

영광원전 5호기에 이어 6호기도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낮 6호기의 부품교체가 끝났고 안전성도 확인됐다며 재가동을 승인했고 민관합동대책회의도 6호기의 재가동에 동의했습니다. 현재 6호기는 오후부터 가동을 시작해 출력을 올리고 있으며 48시간이 지난 모레 오후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입...

성금 2일(수) 데스크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시 서구 풍암동 우미아파트 주민들이 170만원, 풍암동 현대아파트 주민들이 105만원, 동천동 동천마을 3단지 휴먼시아 아파트 주민들이 104만4천원, 남구 진월동 금광하늘연가 아파트 38통 주민들이 128만4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