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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광주에서 이틀 연속 20명대 확진
광주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20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27) 오후 6시 기준으로광주에서 추가된 확진자는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이 가운데는 서구 유흥업소의 종사자와 손님 등 4명이 추가되면서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이외에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과해...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폭염 대책 나오지만..푹푹 찌는 사각지대
(앵커) 폭염 특보가 20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여름 나기가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도 나오고 있지만, 현장에선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노동자들이 수천 도에 달하는 불꽃을 튀기며 용접을 하고 있습니다. 뙤약볕에 뜨겁게 달궈진 철...
이다현 2021년 07월 27일 -

경찰, 붕괴참사 원인*경위 수사 결과 발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광주 학동 붕괴참사의 원인을 밝히는경찰 수사 결과가 내일(28) 발표됩니다.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내일 오전 10시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분석한건물 붕괴 원인과 경위,책임자들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현재까지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경찰에 입건된 관계자는 23명으로이중 6명이 구...
우종훈 2021년 07월 27일 -

경찰관 사칭 미성년자 성폭행 50대 징역 8년
경찰관을 사칭해 미성년자를 성폭행한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12부는 경찰관을 사칭해미성년자를 협박한뒤잇달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53살 유 모 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하고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유 씨는 2019년부터조건 만남으로 만난 미성년자에경찰 신분증으로 보이는 ...
우종훈 2021년 07월 27일 -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됐다
유네스코는세계유산위원회를 열고 '한국의 갯벌'을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한국의 갯벌은신안갯벌과 보성-순천갯벌, 서천갯벌 등4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며 5개 지자체에 걸쳐 있습니다.이번 결정으로 우리나라는 한국의 갯벌을 비롯해 15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김양훈 2021년 07월 27일 -

평화통일 체험학습 취소..코로나19 확산 우려
전남도교육청이 다음 달 계획했던 `평화통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취소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중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전남평화통일 희망학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지만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취소했습니다. 도교육청은코로나19가 안정되면 해당 프로그램을 다시 추...
박영훈 2021년 07월 27일 -

해수욕장 속속 개장..'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
(앵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남지역 해수욕장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달라진 해수욕장 풍경을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고운 모래가 바닷물에 씻기는 소리가 십리 넘게 퍼진다고 해서 붙여진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이 개장되면서 해변에서는 물놀이를 즐기는...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광주*전남 코로나 비상..3단계 격상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광주 전남 지역에서 소규모 지역감염이 잇따르며 연일 수십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다시 격상합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유흥시설. 여기에서 일...
송정근 2021년 07월 26일 -

김홍빈 대장 '수색 중단' .. 장례절차 착수
(앵커)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등정에 성공한 뒤 조난 당한 김홍빈 대장을 찾는 수색작업이 중단되고, 장례절차가 시작됩니다. 김홍빈 대장은 평소 사고가 날 경우, 수색활동으로 2차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해왔는데요. 김 대장의 뜻을 따른 결정이 주위를 더욱 숙연케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한신구 2021년 07월 26일 -

섬진강 수해 조사 최종 발표.."맹탕 보고서"
(앵커) 지난해 섬진강 수해의 원인을 두고 댐 방류 때문에 발생한 인재인지 아니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재난이었는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를 밝히기 위해 전문 조사 기관의 용역까지 실시됐지만, 책임 소재를 가리지 애매한 결론 때문에 논란만 가열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8...
우종훈 2021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