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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한 달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백신 접종이 늘면서 7월이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좀 잠잠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확산세에 광주시도 한달만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렸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방역 당국이 약 1달만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
송정근 2021년 07월 13일 -

호우 피해지역 찾는 정치권..지원길 열리나
◀ANC▶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전남에 정치권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동행'을 외쳐온 국민의힘도 폭우 때문에 전복이 폐사한 강진의 양식장을 찾아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진 앞바다 전복 양식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김진선 2021년 07월 13일 -

붕괴 참사 시공사-동구청 책임 물을 수 있나
◀ANC▶ 광주 학동 붕괴참사의 경찰 수사 결과 발표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금까지 23명이 입건됐습니다. 하지만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과 관할구청인 동구청에 대한 수사는 좀처럼 진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주 학동 붕괴참사 원인과 조합의 비위 의혹에 대한 경찰 수...
우종훈 2021년 07월 13일 -

지역 감염 잇따라..거리두기 강화할 듯
(앵커) 광주에서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잇따르고 있고, 델다 변이 바이러스 의심 환자도 발생했습니다. 광주가 다시 한 번 확산의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CG1)지난 ...
송정근 2021년 07월 13일 -

4차 대유행 올까.. 휴가철 앞두고 '긴장'
◀ANC▶ 이처럼 변이 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늘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보다는 상대적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약한 지역으로 관광객이 몰릴 것이 예상되지만, 자칫 방역에 헛점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사전 예약을 하는 안심 해수욕...
조희원 2021년 07월 13일 -

도심 창고서 화재.'부탄가스' 등 진화 어려움
◀ANC▶ 부탄 가스를 보관하고 있던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4동이 불에 탔습니다. 인근에 주택가가 있어 자칫 큰 인명 피해도 우려됐지만, 불은 다행히 4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한 창고 건물. 소방관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검은 연기는 쉽게 없어지...
이다현 2021년 07월 13일 -

지역 감염 잇따라..거리두기 강화할 듯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광주에서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의심 환자도 발생했습니다. 광주가 다시 한 번 확산의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
송정근 2021년 07월 12일 -

4차 대유행 올까.. 휴가철 앞두고 '긴장'
◀ANC▶ 이처럼 변이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늘면서 관광지에서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약한 지역에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사전 예약을 하는 안심 해수욕장으로 지난 주말 개장한 여수 웅천 해수욕장. 평일 오전에...
조희원 2021년 07월 12일 -

도심 창고서 화재.'부탄가스' 등 진화 어려움
◀ANC▶ 부탄가스를 보관하고 있던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네 동이 불에 탔습니다. 인근에 주택가가 있어 자칫 큰 인명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불은 다행히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한 창고 건물. 소방관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검은 연기...
이다현 2021년 07월 12일 -

민관군..피해복구에 '구슬땀'
◀ANC▶ 민주당의 대선 후보들이 전남의 수해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휴일에도 수해지역에서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백 밀리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휩쓸고 지나간 해남군의 한 하천. 자갈밭으로 변...
김윤 2021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