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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레미콘 도로 위 전도..교통 체증
(앵커) 시멘트를 가득 실은 레미콘 트럭이 교차로에서 과속을 하다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넘어진 트럭은 차량 6대를 덮쳤는데요.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현장을 치우느라 일대는 한때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습니다. 보도에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5) 오후 3시 40분쯤, 전남 여수...
강서영 2021년 07월 15일 -

아동복지시설 함께 살던 7명 확진..지역감염 우려
◀ANC▶ 광주 아동복지시설의 한 자립생활관에 함께 살던 이용자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가운데는 콜센터나 다른 복지시설 근무자가 있어 지역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주 동구 한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이 시설 자립생활관의 이용객과 직원 15...
우종훈 2021년 07월 15일 -

방역 현장 "무덥지만 함께 이겨내길"
◀ANC▶ 장맛비가 그치고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로 비상이 걸린 방역 현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 19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전남 목포의 한 야외 선별진료소. 김도연 씨는 두꺼운 방호복과 장갑을 낀 채 코로나1...
양정은 2021년 07월 15일 -

'개장 포기' 해수욕장 속출
◀ANC▶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개장을 포기하는 해수욕장이 늘고 있습니다. 피서객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고육책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하트 모양의 해안선으로 하트 해변으로도 불리는 신안 하누넘 해수욕장. 손님맞이 정비를 다 했지만, 올 여름 공식적으로 폐쇄입니다. ◀...
양현승 2021년 07월 15일 -

아동복지시설 함께 살던 7명 확진..지역감염 우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중 일부는 아동복지시설의 자립생활관에서 함께 생활하던 이들인데요, 콜센터와 다른 복지시설 근무자도 포함돼 지역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동...
우종훈 2021년 07월 14일 -

방역 현장 "무덥지만 함께 이겨내길"
(앵커) 올여름은 누구보다 방역현장을 벗어나길 바랐을 의료진들은 올해도 또다시 더위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찜통더위 속에 변이 바이러스로 비상이 걸린 현장에서 묵묵히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전남 목포의 한 야외 선...
양정은 2021년 07월 14일 -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한 달만
(앵커) 백신 접종자들이 증가하면서 7월이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좀 잠잠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최근 확산세가 가파라지면서 광주시가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렸습니다. 15일부터 적용되는데 약 한 달만에 방역 지침이 강화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방역 당국...
송정근 2021년 07월 14일 -

현장 대응 미숙..확산 우려 키운다
◀ANC▶ 변이 바이러스로 코로나 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도와 일선 시군의 손발이 제대로 맞지 않아 현장 대응이 미숙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주말 이후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0명이 넘습니다. 다행히 완도 섬마을에서 발생했던 코로나19...
김양훈 2021년 07월 14일 -

피해 현장 찾는 정치권..실효성은?
◀ANC▶ 여야 정치인들이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보여주기식 방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VCR▶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진 앞바다 전복 양식장을 찾았습니다. 지난주 폭우로 전복이 전량 폐사하면서 4백억 원...
김진선 2021년 07월 14일 -

낮잠 자지 않는다고..'또' 아동학대
◀ANC▶ 전남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 보냈던 19개월짜리 아이가 등에 붉은 멍이 들어 돌아왔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학부모가 CCTV를 확인해봤더니, 보육교사들이 낮잠을 자지 않다며 아이를 발로 누르고, 밀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 있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11일 오전 11시쯤, ...
조희원 2021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