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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신규 확진 48명..확진자 가파르게 증가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기존 감염자의 N차 감염자 8명과서구 유흥주점 관련 4명 등모두 2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광주에선 나흘째 두자릿 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산발적인 소규모 지역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전남에서 여수에서 기존 확...
송정근 2021년 07월 28일 -

80대 보행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트럭 운전자 입건
보성경찰서는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트럭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운전자 79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씨는 어제(27) 낮 2시쯤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서1톤 트럭을 몰고 가다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을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경찰은 이 씨가 운전 중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이다현 2021년 07월 28일 -

광주 건물 붕괴 "계획 무시한 불법 철거가 원인"
(앵커)광주 학동 재개발지역의붕괴 참사 원인이비용을 줄이기 위해 계획서를 무시한 채 진행된불법 철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불법 철거를 알고도 묵인한 증거를 확보해과태료 처분을 하기로 했습니다.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철거 중이던 5층 높이 건물이 무너져17명의 ...
우종훈 2021년 07월 28일 -

불볕 더위 피해증가.. 온열질환자 67명 발생
광주전남지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위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광주에서는 14명, 전남에서는 5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전남에서는 더위로 인해 만6천여마리의 닭과 오리 630마리가 폐사하는 등 축산분야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또, 함평만 전역에 고수온 경보가 내...
김양훈 2021년 07월 26일 -

전남자치경찰, 방학중 청소년 선도, 보호 강화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방학중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강화합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일선 학교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등 주요 사건 발생 시 즉각 대응하고 청소년의 주요 활동 구역 등을 파악해 사전 순찰과 진단으로 비행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또 위기 청소년을 위해 개개인 특성에 맞는 지원,선도 프...
김양훈 2021년 07월 26일 -

전남 대형 물류창고 19곳 불량사항 적발
전남소방본부는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점검을 실시해 19곳에서 불량사항을 적발했습니다.주요 위반사항은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위반과 방화문 용도 장애, 소방펌프 작동 불량,경보설비 음량 미달 등입니다.소방본부는행정처분을 엄격하게 집행해 도내 물류창고 안전을 확보하고 간담회를 통해 화재...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미쓰비시, 사법절차 지연 그만"
근로정신대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미쓰비씨 중공업이 시간 끌기식 소송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시민모임은 오늘(27) 성명을 내고미쓰비시 중공업이 결과가 뒤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항고와 재항고를 제기하며 사법 절차를 악의적으로 늦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앞서 법원은 지난 2월과 3월미쓰비시...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높아진 바다수온..양식장 '비상'
(앵커) 연일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바다물의 온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고수온 피해를 막기 위해 출하를 서두르는 등 피해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진도 해역 전복가두리 양식장입니다. 양식장 중앙에 설치된 자동온도측정 ...
김윤 2021년 07월 27일 -

불법 조업 중국어선 선장.. 2심도 벌금 2억 5000만원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다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선장 45살 A 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2억 5천만원을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해 12월, 신안군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허가를 받지 않은 111톤급 어선을 타고 운항하며 불법 조업을 하다,해경의 정선 명령을 무시한 채 도주...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5월 단체 "차기환 변호사 방문진 이사 지원 규탄"
차기환 변호사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에지원한 것을 두고 5월 단체가 비판했습니다.5.18 기념재단 등 5월 단체는오늘(27) 성명을 내고방송문화진흥회 이사에 지원한 차 변호사는 이미 두차례 이사를 연임하면서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논의을 묵살하고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등공영방송의 독립성을 훼손했었다며 반발했습니...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