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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송의 위기… 재원 확보 시급
(앵커)이제는 현실이 된 지역 소멸은 지역 방송의 위기와도 맞닿아 있습니다.지역 방송은 안정적 재원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져 이를 타개할 생존 전략이 절실한데요.지원 규모가 불분명한 광고 관련 법을 개정 하는 등 새로운 발돋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김광연 기자입니다. (기자)수도권에 집중된 방송 생태계 속에서 OTT...
박선진 2025년 11월 26일 -

사적심부름·부당지시 '교수 갑질'에 입학 1년만에 대학원생 숨져
(앵커)대학원에 입학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학생이교수들의 '갑질'을 고발하며 숨졌습니다.3개월 만에 진상조사 결과가나왔는데 교수들은 대학원생을부르면 와야 된다는 '컴컴'으로 부르며각종 갑질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7월 전남대 기숙사에서숨진 채 발견된 대학원생 이대...
천홍희 2025년 11월 27일 -

100년짜리 방파제라더니 50년짜리였다..예견됐던 땜질공사?
(앵커)의혹투성이 ‘슈퍼방파제’ 기획 보도입니다.이명박 정부 당시 태풍 피해가 발생하자신안 가거도 현장에는 총리가방문했습니다.100년에 한 반 닥쳐올 만한 태풍에도견딜 수 있는 방파제를 만들겠다고밝혔습니다.그 약속은 지켜졌을까요? 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가거도 슈퍼방파제 공사 설계를 위한수리모형...
박혜진 2025년 11월 25일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진범 찾기 재수사 돌입
최근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른바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한 재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전남경찰청은 검찰에 넘겼던 수사 관련 기록 등을 확보해 미제사건 전담팀이 기록 검토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수사 과정에서의 왜곡, 누락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방법으로 검찰의 그릇된 수사로 좌초된 진범...
주현정 2025년 11월 27일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진범 찾기 재수사 돌입
최근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른바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한 재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전남경찰청은 검찰에 넘겼던 수사 관련 기록 등을 확보해 미제사건 전담팀이 기록 검토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수사 과정에서의 왜곡, 누락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방법으로 검찰의 그릇된 수사로 좌초된 진범...
주현정 2025년 11월 27일 -

불법 현수막 싹 걷는다.."광주, 정치인 현수막 강력 대응"
(앵커)정치인들의 불법 현수막 문제는매년 반복돼왔습니다.하지만 과태료 부과 없이 그냥 넘어가는 일이관행처럼 굳어져 있었는데요.광주MBC 고발 보도 이후, 광주 5개 구청장들이 한자리에 모여정치인들의 불법 현수막도예외 없이 단속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취재가 시작되자]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그동안 정...
천홍희 2025년 11월 26일 -

염전피해자 생계급여 갈취 의혹… 광주 요양병원 조사
신안 염전피해자 등의 생계급여를 요양병원 관계자가 갈취했다는 의혹이 불거져복지당국 등이 조사에 나섰습니다.광주 북구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입원 환자들의 생계급여, 건강보험 환급금 등을 횡령했다는 언론 보도의 사실 확인을 위해 관내 모 요양병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해당 병원은 이전에도 여러차례 염...
주현정 2025년 11월 26일 -

동남아행 광주· 전남 7명 여전히 연락두절
동남아시아 등으로 출국한 광주·전남 7명이 아직도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광주와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동남아 출국 관련 실종 의심 신고는 광주 10건, 전남 4건으로 이 가운데 귀국했거나 소재가 확인된 사례는 광주 6명, 전남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이들 대부분은 취업 목적 출국 후 연락이 ...
주현정 2025년 11월 26일 -

[단독][취재가 시작되자]불법 현수막 싹 걷는다.."광주, 정치인 현수막 강력 대응"
(앵커)정치인들의 불법 현수막 문제는매년 반복돼왔습니다.하지만 과태료 부과 없이 그냥 넘어가는 일이관행처럼 굳어져 있었는데요.광주MBC 고발 보도 이후, 광주 5개 구청장들이 한자리에 모여정치인들의 불법 현수막도예외 없이 단속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취재가 시작되자]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그동안 정...
천홍희 2025년 11월 26일 -

윤석열 부부 풍자 노래한 백금렬 전 교사 항소심서 '무죄'
도심집회에서 윤석열 부부 풍자 활동을 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백금렬 전 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배은창 판사는공립중 교사 재직중이던 지난 2022년 광주와 서울 촛불집회에서윤 대통령 부부 실정을 비판한 백 전 교사 행보에 대해 "현대 모든 영역의 문제는 정치 귀속"...
주현정 2025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