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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전남 추가확진 이어져..지역감염 재확산
◀ANC▶ 주말동안 전남의 확진자는 모두 80명으로 늘면서 지역사회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흑산도에 근무하는 해경직원이 1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한때 파출소가 폐쇄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주말동안 전남에선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
김안수 2020년 08월 24일 -

복지시설 중단..'애타는 취약계층'
◀ANC▶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경로당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들이 운영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복지 공백이 우려되면서 취약계층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중증장애인 아들을 돌보는 워킹맘 한미경씨. 일과 시간에 장애인복지관이...
윤근수 2020년 08월 24일 -

무더위쉼터 방역 수칙 '나 몰라라'
◀ANC▶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경남의 각 지자체들이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재확산 위기인 코로나19를 막기 위해선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현장을 둘러봤더니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MBC경남 신은정 기자가 취재. ◀END▶ ◀VCR▶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창원시의 ...
신은정 2020년 08월 24일 -

2번째 사회적 거리두기..'한산' '폐쇄'
(앵커) 주말 휴일동안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더 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다시 시작된 첫날, 시설 곳곳이 폐쇄되고 거리에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띄게 줄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번째로 시행된 첫 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휴일임에도 ...
송정근 2020년 08월 23일 -

침수 피해 유골 1600여개 재화장 마무리..원인 조사
광주시는 침수 피해를 입은 광주의 한 추모관 유골 1천 6백여기의 재화장을 마무리하고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침수 피해를 본 유골 1600여기는 시가 지원한 영락공원과 전남의 화장로에서 재화장되거나 유가족이 별도의 시설에서 재화장을 마쳤습니다. 경찰과 건축 담당 공무원 등을 참여시켜 합동...
송정근 2020년 08월 23일 -

음주 교통사고로 5명 사상자 낸 20대 2심서 실형
음주 운전을 하다 5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켜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20대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을 깨고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지난 5월 전남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해 5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9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
송정근 2020년 08월 23일 -

최근 5년 동안 광주*전남 공중화장실 범죄 증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몰래카메라 등 공중화장실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김도읍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선 지난 2015년 49건의 공중화장실 범죄가 발생한 이후 지난해 117건으로 꾸준히 범죄가 늘어나는 등 최근 5년 동안 총 340여건의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같은 기...
송정근 2020년 08월 23일 -

전두환 5.18 재판, 방청객 줄여 모레 진행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죄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 재판이 방청객 참여를 축소한 채 예정대로 24일인 모레 진행됩니다. 광주지법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대법원이 2주동안 휴정을 권고했지만 전두환 씨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 기일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증인 등 소송관계인에 대한 ...
이계상 2020년 08월 22일 -

기아차 관련 취업사기 의혹..경찰 내사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를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의 한 교회 목사가 기아차 공장에 취업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담당 부서에서 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러 명의 피해자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과 함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이계상 2020년 08월 22일 -

광주전남 '깜깜이' 비상..학습지*광화문
(앵커)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코로나19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학습지 콜센터가 새로운 감염원으로 나타났고,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도 다시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주말 아침부터 학생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
이계상 2020년 08월 22일